다녀와 에렌이 불분명하게 나와서 한 번 정리해보고자해
우선 말하기 앞서, 길은 시공간을 초월한 개념이야. 그래서 139화에서 아르민과 대화를 나눌 때 어린 시절부터 성인의 모습을 보였어. 또, 지크가 직접적으로 길은 시공간의 개념이 없다고 얘기해줬어.
에렌이 미카사한테 시조의 힘으로 길에 초대한 건 어느 시점인지 정확하지 않아. 아마 연합이 배 탔을 때(130화) 있지 않았나 싶어. 그때 아르민이랑 접촉하기도 했고 다른 얘들이랑도 이때 대화 나누지 않았을까 싶어.
만약 이때 대화를 나누었다면(정황상 아르민이랑 얘기 나눌 때 한게 맞는 것 같아) 이때 미카사랑 접촉해서 시조의 힘으로 길에 초대한거야. 이때 미카사랑 오두막집에서 4년간 살면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었을거야. 시조의 공간은 시공간 개념이 없으니 실제로 둘이 4년간 지냈고
4년의 임기를 마친 에렌한테 미카사가 "다녀와, 에렌" 이라고 한 것 같아. 여기서 어딜 다녀오라고 의문이 들 수 있겠는데 길(시조의 공간)에서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라는 의미일 수도 있겠지만 내 생각에는 훗날을 도모하며 한 작별 인사라고 생각해. 우리가 영영 못 볼 사람한테 나중을 그리며 인사하는 것처럼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