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은 많은 멜디들이 그랬듯...웃긴영상 모음ㅌㅋㅋ
근데 웃긴 영상 볼때는 그냥 예능 보는 것 처럼 가벼운 마음이었는데 노래 듣자마자 머릿속을 땡 친 느낌이었어
한창 지칠 때였는데 괜찮아요 듣고 독서실에 있다가 입술 깨물고 질질 짰던거 생각난다..ㅋㅋㅋㅋㅋ 소리도 못내고 눈물만 줄줄줄
이 뒤로 나와있는 비투비 플레이리스트는 다 들었던 것 같아
나는 원래 아이돌 덕질하는 사람 이해 못했거등
노래도 사실 솔로 가수들보단 부족한게 사실이고(아닌 분들도 많아 단지 그때 내가 편견에 잡아먹힌 인간이었어) 사람만 드립다 많아서 얼굴 외우는 것도 벅차보이고..ㅋㅋㅋㅋ
내가 맨날 친구보고 너는 그 많은 사람들을 다 좋아해..? 다 좋아할 수 있어?? 이랬는데 좋아할 수 있더라 많이 쉽더라..얘 보면 얘가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고 쟤 보면 쟤가 좋아서 미칠 것 같고
지금은 그 친구는 탈덕해서 현생 살고 내가 현생 집어던지고 덕질하는 중ㅠㅠ
그렇다고 절대 후회하지않아 엄청 우울해하는 사람이었고 나도 그냥 포기하고 굳이 빠져나오려고 하지 않은 사람이었는데 비투비 입덕한 후부터는 나도 비투비화(?) 되어가는 것 같아
표정도 성격도 많이 밝아졌고 말도 많아졌고 사람들한테도 좀 더 용기내서 다가가고 있고 열심하 살려고 노력하고있어
입덕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비투비가 내 가수라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오늘 네박자보고 평멜선언 한 번 더 했잖아 입덕하고 몇번째 평멜선언인지도 모르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다들 팔순디너쇼까지 딴 길로 새지말고 잘 나아가자
사랑해 멜로디
맞다 그리워하다랑 너없안은 내가 비투비 자체를 모를 때부터 들었는데 딱 이거 두곡만 들었거든? 근데 이 두곡이 최다재생곡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나는 비투비 입덕할 운명이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