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
인생 한번 기구하다...ㅋㅋ
리바이는 뭐 좟같은데서 태어나서 살기 위해 죽이고 빼앗고 하다가 자기를 길러준 아저씨 떠나서 트라우마 생기고 그런 지하도시에서 만난 부하가 아닌 친구로서의 마지막 관계였던 팔자벨도 눈앞에서 잃고... 동료들 죽는 꼴 보면서도 인류최강의 프레임을 유지하려고 애쓰다 자신의 주군이자 한때 죽이려했던 인물도 자기 손으로 죽게 해주고... 이유도 개짠함 이 지옥같은 세상에 다시 던져놓고 싶지 않아서...하 그리고 그런 엘빈에게 했던 마지막 맹세만 보고 살아... 모두 병단을 욕하고 엘디아 부활이니 땅울림이니 어쩌니 해도 자기는 엘빈과의 맹세를 위해 살아... 하지만 맹세는 지키지도 못하고 몸은 너덜너덜해지고 옆에선 동료들이 목숨까지 바쳐 지켜왔던 인물이 대학살을 하려고 하지 그 상황에서 유일한 옛 동료도 죽고 결국엔 어찌저찌 맹세를 지켰지만 결국 엘빈과 모두를 죽인 인물을 맹세를 지키려 처단했다가 아니라 그냥 그놈 ㅈ.ㅅ 도와준 꼴이 되어버렸고, 동료들이 목숨을 바쳐 지키려했던 그 인물은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땅울림했다 이딴식으로 끝이 났는데 리바이 입장에선 되게 어이없는거 아니냐 결국 자기와 모든 심장을 바친 병사들은 자신이 무엇을 위해 심장을 바쳤는지도 모르게 잊혀져버리고 심신도 낡을대로 낡아서 삐거덕거리는데 다른 사람들은 에렌만 찬양하고 전세계와 전쟁을 이어나가자고 하고있으니... 나같아도 파라디 돌아가고싶지가 않겠다 리바이는 끝까지 옛 시절 조사병단이 어떤 의미였는지 제대로 기억하는 인물로써 모두를 잊지 않을듯... 진짜 리바이 인생 한번 기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