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묻고싶다
너는 정말 괜찮느냐고,
정말 아무렇지 않느냐고,
바쁜 삶의 굴레속에서
잊혀진 너는
하루가 끝나는 밤이면
어김없이 내 기억속에 찾아온다
늘 하루의끝을
빈 공허함과 그리움으로 끝내고야 말게하는....
너의 마음은 어떠하느냐고
정말 슬프지아니하였냐고
따져 묻고싶다
평생 너만 사랑할수있었는데
늘 봐도 좋은 너였는데
내 어두운 마음에
너가 있을때면 형광등을 킨것처럼
밝아졌었어
한때나마 행복하게해줘서 고마워
직접 고마웠다고
정말 너 많이 사랑했었다고
전하지못한말만 되네이네
행복하렴
참 많이도 사랑했던 사람아
나는 너를 마음속에서
떠나보내려면
시간이 좀 걸릴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