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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외도, 가출, 상간녀의 뻔뻔함. 도와주세요

초코 |2021.05.14 09:34
조회 8,509 |추천 8
남편이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갔습니다.
아니라고 빡빡 우기고 다 때려부수고 나가더니
상간녀 임신했다며, 이혼해달라며 연락왔어요
남편에 대한 증거는 충분하고,
상간녀에 대한 증거가 부족해 직접 만나서 녹취를 했습니다.
상간녀 : 하실 말씀 있으시다고
저 :  네 저 사과 받으러 왔어요
상간녀 : 사과요? 저한테?

첫마디가 저거였어요

유부남 만나신거 맞지 않느냐고 해도

"뭐 결과론적으로는 그렇죠? 호적상으로는?"

너무나도 뻔뻔하고 기가 막힙니다.

이 사람들 주변에 소문을 내고 싶은데
피해자인 제가 소송이 걸리게 될까봐요
여기에 올리면 신상밝혀주고 퍼트려주는 힘이 있다길래
혹시나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친한 친구들 연락처도 다 아는데꼭 주변에 밝히고 싶어요..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
아 제가 잘 몰랐나봅니다
익명이라 피해가 없는 건가 해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여기서도 고소를 당하는 줄 몰랐습니다 죄송해요.
10년전에 판 글을 읽을 때에 많이들 찾아주시고 하시길래
문제가 없는 줄 알고 어떻게 방법이 없는지 여쭤본거였어요.
변호사는 고용한상태이며,
녹취록 및 증거자료 모두 검수 끝났고 스텐바이 상태입니다
이대로 끝나는 것 보다 제가 9개월을 고통받은만큼
심적으로 힘들게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나,
부끄러운 행동이니 주변의 손가락질 밖에는 답이 없는 것 같아
상간녀와 전남편 주변에 알릴 방법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추가

그리고 이런소릴 하더라구요

'이혼 안해주실 수도 있는건데 왜 해주려고 하세요?'

'왜냐뇨..? 그럼 호적을 그쪽(상간녀)에다 올리고,
제남편은 그냥 동거인으로 데리고 살면서 애 키우려고요?'

'네 뭐 그럴생각도 있었죠?'

'애 크는 것도 생각하셔야죠. 제가 생각보다 지독하게 따라다니며
그쪽 아이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 잊을만하면 나타나서
니네 엄마아빠의 사랑의 결실로 태어난줄 아느냐,
더러운 불륜짓으로 태어났다며
애는 물론이고 이 좁은 지역에 소문내게 되면요
제가 이혼 해주는게 그쪽한텐 좋은거 아닌가요?'

'지금 저한테.....'

'상황파악이 안되세요? 그쪽은 지금 상간녀에요'


그냥... 태어난 김에 살고, 임신한 김에 낳는건지..
지금 배우자,상간녀의 모든 증거를 가지고 이혼소송을 하여
양쪽으로 위자료를 받는 것이 베스트일지,
이혼을 끌며 안해주어 평생을 첩년의 자리에 두는 것이 베스트일지 모르겠습니다.
추천수8
반대수11
베플ㅇㅇ|2021.05.14 11:09
그 증거를 가지고 상간녀 소송하세요. 남편 통장 지급정지하시고요. 그게 엿멋이는거에요. 이혼 하시지마시고요. 그래야 상간녀 임신한 아이 출생신고 못합니다. 양가에 다 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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