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쓴소리 감사합니다!!!!!!!
정신 차릴게요!!!!!
안녕하세요 6년 연애 중입니다.
남친이 조용조용하고 카톡 프사 프사배경 전부 제 사진
반지도 항상 잘 끼고 다녀요.
연애 초에 약간 믿음을 저버리는 말을 해서 몇 년 고생했지만 이제 거의 7년이 다 되어가면서 그런 사람이 아니란 걸 믿게되었어요.
하... 여사친도 한명도 없고요.
근데 전 뭐가 이래 질투도 많고 불안할까요.
제가 다른 남자들이 저한테 관심 표하는 걸 남친에게 일러바쳐도 남친은 시큰둥해요. 제가 자기를 제일 좋아한다는 믿음이 엄청나요. 전 좀 질투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남친이 이런 성향이어서 저도 질투할 때 좀 조심스러워요.
‘왜 이런 걸 신경쓰지? 왜 이런 걸 질투하지?’할까봐요.
남친에 회사에 여자 경리? 같은 사람이 왔는데
상대적으로 연령대가 비슷해서 그 경리가 남친에게 카톡으로 뭘 자주 묻나봐여.
오늘은 미리보기에ㅋㅋㅋ 이런 게 있던데
전 !! 이게!!! 너무!!! 신경쓰여요!!!!!!!
근데 이걸 남친한테 말하자니 별 이런 거 가지고 또 그러냐. 자기 인간관계를 너무 구속한다고 느낄까 봐 무서워요.
전 왜이러는 걸까요!!!! 전 왜 남친처럼 쿨하지 못할까요!!!!!!!!!
저도 여직원이랑 카톡을 주고받아도
‘음?’ 하고 아무 신경 안 쓰는 쿨하고 멋진 여자가 되고 싶은데
마음처럼 되질 않아서 넘 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