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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ㅍ 난 이렇게 생각해

에렌이 미카사가 자신을 잊고 자유로워지길 바랬던거 아니야...? 그런데 솔직히 누가 사랑하는 사람이 쿨하게 자기를 잊기를 바라겠냐... 에렌이 적어도 10년동안 질질 끌었으면 좋겠어!! 했던 장면은 그만큼 에렌이 미카사를 상상 이상으로 많이 사랑하고 있었다는 하지메의 연출이었다고 생각해... 미카사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를 잊고 자유로워졌음 하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자기를 잊지 않고 기억해줬음 하는 솔직한 인간적인 마음 인거지 ㅠㅠㅠㅠ
결국 미카사는 10년 훨씬 이상으로 죽을 때 까지 에렌을 그리워하다가 죽은거잖아... 그러니까 에렌의 목표가 성공하지 못했다 이런건 아닌거 같아...
어쨋든 에렌은 미카사가 행복해지길 바랬으니까
에렌도 미카사가 혼자 외롭게 사는거 절대 원치 않을걸

또 쟝밐 뜬금없다는 사람 많은데, 하지메가 괜히 궂이 쟝을 7년씩이나 짝사랑하는 캐릭터로 만들진 않을거라고 생각함 쟝 망상에서도 미카사 나오고 마지막화까지도 쟝이 미카사 신경 쓰고 또 길에서 에렌 아르민 대화 보면 아르민이 의외로 다른 남자 금방 만나서 잘 지낼수도 이 대사 보면 아예 암시가 없었다고는 생각 안해
물론 미카사 성격상 금방 쟝한테 마음을 연 건 아니겠지...
139 결말 이후로 몇년 이상 쟝이 꾸준히 미카사한테 찾아가 주고 그랬을거 같아 계속 자기만 바라보는 쟝한테 미카사도 서서히 마음을 연거고... 캐붕이다 개연성없다는 말 많은데 갠적으로 그렇진 않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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