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고등학교 때고 누가 나에 대한 악성 게시물을 여기 판에 올렸는데
내용은 별건 아닌데 허위사실. 여기까진 어차피 허위니 그냥 넘기려고 했음.
문제는 트위터, 페이스북에 내 sns와 개인신상이 다 퍼졌고
친구들이 모아준 자료와 링크들을 가지고 경찰서에 가서 고소.
판에 올린 원글은 삭제했지만 삭제 전 링크와 내용을 저장해둠. 악성댓글도 다 저장해둠.
결과는?
한 달 만에 네이트 판에 원래 글썼던 사람 알아냄. 회사는 훨씬 빠르겠지?
얼굴도 전혀 모르는 중학교 동창이고 글 올린 이유는 그냥 내 sns를 보고 뭐가 생각나서??
댓글 중 몇 개도 그 애가 쓴 걸 알아냈고
원글 썼던 애는 우리 학교에서 그 애네 학교에 학폭위 열겠다고 했고
경찰도 내가 원하면 명예훼손/개인정보침해로 처벌 가능하다고 했음.
그 애 엄마가 우리 엄마한테 계속 전화해서 사과하고 우시고
그래서 사과문 올리는 조건으로 선처...제왑은 선처 없다고 했고 아마 그럴거야.
ㅎㅈ이 악플은 지속적, 반복적인 게 많고 소속사 차원이라 일처리도 빠르고 처벌도 쉬울 듯.
엔터의 악성글이나 악플들 다 처벌은 가능하나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까
얼마 후면 복귀도 해야 하는 ㅎㅈ을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고소공지 내용을 알리고
악성게시글이나 댓글이 줄어들게 해주는 게 좋단 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