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남자친구와 저는 30대 초반이구요 2년째 연애중입니다. 저는 수원에 살고 남친이랑 저의 직장도 수원쪽. 남친집은 부산입니다.
작년에 남자친구 집에 가서 남자친구 가족들 처음 뵈었습니다. 그러고는 한번도 안갔었어요. 그냥 가족들한테나 서로 결혼 생각하고 만나는 사이라고 말한 정도고 약혼 이런거 안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집에 행사 있을 때 한번 씩 내려가는데, 처음 뵌 그 후로 집에 갈때마다 저보고 같이 갈래? 라고 물어보더라구요 강요는 아니구요. 제가 그때마다 일이 있어서 못 가겠다고 했었어요. 남자친구네는 가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집안 행사를 잘 챙기시더라구요. 남친 동생은 결혼했는데 생일은 무조건 가족들 다 모여서 보내야하고 그렇더라구요... 무튼 제가 그후로 아예 무소식이니 남자친구 집에서는 약혼한 사이도 아니니까 말을 안하시는거 같은데 좋게 보시지는 않는거 같아요. 남자친구도 저한테 같이 가자고 물어볼때마다 일이 있다고 하니까 가족들도 좋게보진않을 거 같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저희 집 온 적 한번도 없는데(제가 가자고 말한 적 없기도 해요.. 남친도 저희 집 방문에 대해서는 아무말 없었구요) 저만 행사때마다 가면서 챙기는거도 약간 기분이 그렇더라구요..제가 그후로 한번씩 남친과 같이 방문하고 연락드리고 이렇게 챙겼어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