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왔던)
빨대들로 둘러쌓인 흡혈빨대들로 가득한 결혼인 경우가 많지
당사자들을 에워싸고 이들을 축복하기위해 천사들이 나팔부는게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다'라고
주변인들이 혹은 당사자들이 거대한 빨대펌프와 낫과 삽과 오함마를 들고 벼르고있다고
조선인의 수준에 맞춰져 이상하게 변질된 헬ㅈ선식 결혼이란 가지가지 구실하에 빨대용량이 두배로 늘어나는것 그정도가 의의이겠지
수원이나 청계천에만 공구상가가 그득한게 절대로 아님을.
상대를 공격할때 쓰이는 손에잡히지않고 만질수없는 갖가지 4차원의 흉악한 무기들을(상대가 피말려죽는기분이 들게 하는 폭언과 조롱과 각종 괴롭힘들)
인간들은 각자 '어느 공구상 못지않게' 충분히 구비해두고 있으니 공구상, 무기상점의 주인들이기도 함
서로 통수치고 갈퀴로 싹다 긁어대고 할퀴다시피 해서 상대에게서 뭔가를 최대한 끌어오려고 말임
돈빨아올려
정신 피폐해지게해서 마음고생시켜 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