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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제페토하는데 비참해 뒤지겠넼ㅋㅋ

ㅇㅇ |2021.05.22 16:17
조회 9,385 |추천 22
우리집 돈 없어. 거지야 거지. 할머니 집에서 낑겨살고 내 방도 없고 학원은 근처에도 가본적도 없어. 아빠랑은 어릴때 이혼해서 엄마가 나랑 내동생 먹여 살려야 되는데 몇년째 일도 안나가. 아빠라는 새끼는 지 돈 없다고 생활비 주지도 않고 연락 끊었어. 알바를 하긴 하는데 코로나때문에 하다가 말고 하다가 말고 하니까 많이 벌지도 못하고 문제집 공책 몇권 사면 진짜 금방 없어지더라ㅋㅋ 나도 예쁘게 옷입고 싶고 화장도 하고싶은데 돈이 없으니까 맨날 제페토 들어가서 내가 입고싶고 사고싶은 옷 입히는데 오늘따라 왜케 현타오는 것 같지?? ㅇ인스타 들어가니까 반 친구가 자기 화장품 샀다고 인스타 올렸던데 진짜 걔랑 나랑 엄청 비교되면서 엄청 슬퍼ㅋㅋㅋ 비교하면 안되지만 오늘만 비교할게 나 사계절 다 합쳐도 열벌도 안될껄??? 가장 최근에 산게 7개월 전ㅋㅋㅋㅋ 곧 알바하러 가야되는데 내 자신이 너무 비참해 중고나라 말고 나도 새옷사서 새옷 냄새 맡아보고 싶다.


추천수22
반대수3
베플ㅇㅇ|2021.05.23 04:48
일단 정부지원 받을 수 있는거 다 받아보는거 찾아봐 그리고 친권에대한것도 알아봐라. 양육비 받음 아빠노릇한번안해도 친자식들한테 부양의무가 생긴다는데 그거 포기하는 그런제도같은게있음. 개차반에 애들때리고 난 후에 애비노릇 안하다 다 늙어서 양육비줬으니 부양의무 책임지라고 하는인간있고하니 알아보고 엄마한테 얘기해보고, 지자체에서 그 지역내에서 여러가지 복지제도운영할 수 있음. 지자체마다 운영하고안하고가 달라서 다똑같지 않으니까 시청이든 지역 지자체 홈페이지가서 복지같은거 알아봐봐 조금이라도 지원받을 수 있으면 알바비는 너 용돈 할수있잖아. 창피하다거나 그런생각하지말고 복지는 국민이면 누릴수있는제도인거고 너가 누리고나서 나중에 어른되면 어려운상황에 놓인 청소년들한테 다시 도움주면되니까, 국가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는 꼭찾아보고 신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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