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냥 돌판 관심 많은 머글인데 정재현 ㅈㄴ 잘생겼어. 요즘 아이돌 중에 젤 잘생긴것같음. 화려하고 반짝이는 무대스타일링도 너무 잘어울리는데 평소에는 또 수더분하면서도(좋은 뜻의 수더분함) 되게 수수함. 생긴 것과 다르게 본체가 굉장히 힙?한듯. 인위적이고 꾸며낸 힙한 느낌이 아닌 진짜 네츄럴 그 자체의 힙한 느낌임. 그의 무던한 성격이 보인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 수수함이 너무 자연스럽고 예뻐서 가끔보면 수지 남자버전같기도 함. 근데 가만히 보고 있으면 수컷의 최고봉이라는 별명이 왜 붙었는지 알것같음. 마초적이고 괴팍해서가 아니고 그걸 넘어선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정상에 서있는 남자의 여유?로움이 얘한테 보임. 뭔가 항상 여유가 있고 허허실실 다 잘 웃어줌. 원래 양아치들도 우두머리보다 2인자 3인자들 더 깝치잖아. 얘는 우두머리느낌임. 양아치라는 건 아니고. 잔잔한 강이 아닌 잔잔한 바다같은 느낌. 돌 던져도 티도 안남. 물론 얘도 사람이라 상처는 다 받겠지만 겉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는 이런 느낌임. 빈티도 안나고 발작버튼(=자격지심) 없는 것 같아서 좋음. 아이돌 하는 사람들에게서 쉽게 볼 수 있는 이미지가 아님. 장단점은 다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