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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에렌이 미카사한테 말하는 거 아니냐

밑글 보고 느꼈는데 입기도 없고 한네스씨도 먹힌 절망적인 상황에서 미카사가 에렌한테 머플러를 둘러줘서 고마워! 하면서 에렌한테 용기? 희망을 줬잖아


에렌이 미카사한테 그때 자신을 믿어주고 늘 철없는 아이같던 자신을 떠나지 않고 묵묵히 옆에서 함께 있어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것 같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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