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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자인데

고라니 |2021.05.24 00:22
조회 160 |추천 0

저는 갓20살된 여자인데요
남자친구는 저와동갑이고 480일정도되었어요
제남자친구는 자기혼자고민이있을때나 심적으로힘들면 연락도당분간 하지말자하고 표현도뜸해집니다. 저와의문제가아니라 개인적인문제인데 가정사일까봐 뭐때문에힘든지딱히 물어보진않았어요. 힘들면 그럴수도있다생각해요 근데 한3주가까이 시간을달라고그랬는데 저희가 사귈동안맨날붙어있었거든요. 사실 부끄럽긴하지만 사귀는동안에도 제가너무좋아해서 걔가헤어지자할때마다 붙잡았어요 당장무서웠거든요 못본다는게. 어찌저찌 지금까지 사귀게됫는데 걔가 이런일이 자주있었어요 애가 멘탈이약해서 자기생활에조금문제가있으면 저한테영향을줍니다. 싸우지않아도 예민하다던지 사랑한다고 말해도 응 이렇게만대답한다던지 저를헷갈리게해요. 헷갈리게하는건 사랑이아니라고하잖아요. 근데애는진짜특이한게 전여친이랑 헤어졌던 이유도 이거랑비슷한거였어요. 자기가 현타가 너무심하게와서 연락을제대로 안해서 차였다네요. 그래서 너가마음이 식어서그런거겠지 말했는데 아니래요 정말좋아했대요.
남자들은 정말 힘든일이있으면 자기만의 동굴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나요? 지금 안본지1주일정도지났는데 한달같네요..2주를더기다려야되는데 벌써빈자리가너무커요. 혼자생각할시간? 줄수있어요 그정도는 근데3주는 너무한거아닌가요..무슨 군대도아니고 바로옆에사는데 기다린다해도 애가나중에 또안그럴거라는보장도없고 기다리는게 무의미한것같아서 그냥 헤어질까도생각했지만 애도아직저를좋아한다하고 저도마음이 남아있습니다. 혹시 애가저한테마음이 떠났는데 정때문에 좋아한다고 착각하는게아닐까요? 저는 아무리심적으로힘들어도 맨날보고싶은마음이라 다른분들생각은 어떨지궁금합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연애고수님들 많은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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