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몇년 전에 독서실 갔다가 이어폰 꽂고 집으로 오는 중이였음 엘베탔는데 어떤 아저씨랑 나 둘이 있었고 내려서 비밀번호 누르는데 뭔가 싸한거야 그래서 딱 뒤 돌아봤는데 아저씨가 열림 버튼 누르고 나 비밀번호 치는거 보고 있었음 .. 아직도 생각하면 소름돋는데 집에는 빨리 들어가야겠고 또 겁나는 티는 내기 싫어서 벌벌 떨면서 뭐하세요 한마디 하니까 닫힘 누르고 올라가더라 .. 몇층인지도 못봤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풀썩 주저 앉아서 울었음 너무 놀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