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사담같기도 한데 굳이 엔시티에 국한되어서 말 하는 건 아님 ㅇㅇ 전체 연예인을 보면서 느낀 걸 말하는 거.
난 연예인 보면서, 특히 아이돌 보면서 맨날 드는 생각이 얻는 것이 참 많다고 생각함. 내 성격상 사랑을 주고 받는 것에 약하고 또 예민한 부분이 있는데 얘네는 팬들한테 무한대의 사랑을 받으니까 가끔 그런 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렇게 무한대의 사랑을 받는다는 게 참 대단하기도 함. 난 일단 돈이고 인기고 명예고 이게 젤 크다고 봐. 최소 몇만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는 거니까. 이건 연예인 아니면 절대 상상도 못할 일임. 평생 그런 사랑을 단 한사람에게 받기도 하늘의 별따기인데. 물론 그에 따라서 잃게 되는 것도 너무 큰 듯. 행실 조금만 잘못해도 난리나고 실검뜨고. 연애한 번 했다고 욕먹고 다 떠나가고 뭐 하지도 않았는데 온갖 궁예글 올라오면서 루머 생성되고. 근데 이런 건 웬만한 연예인들이 다 겪는데다가 루머면 금방 없어지기도 하니깐 본인만 잘 조심하면 될듯. 난 솔직히 내가 아이돌이면 팬들이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울 거 같음.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부르고 춤추는 일을 하는데 팬들은 그걸 보고 무한대의 사랑과 애정을 퍼부어주니... 솔직히 본인이 행동거지만 똑바로 하면 아이돌만큼 행복지수가 높은 직업은 없을듯.난 내가 아이돌하게 된다면 팬들한테도 똑같은 애정을 주려고 노력할 거 같애. 사실 그래서 아무 이유없이 빠혐 걸린 애들이나 팬들한테 소홀한 애들, 혹은 거만해진 게 보이면 정이 잘 안 가. 내가 저 사람이랑 똑같은 입장이었다면 절대 그렇게 안 했을 거 같으니까... 걍 이런 생각 자주 함. 기분 되게 이상할 거 같지 않냐...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내 무대 위의 모습을 보면서 열광하고, 엄청난 사랑을 퍼부어주고 내 목소리로 부른 앨범이 100만장 넘게 팔리고... 근데 엔시티는 1위 발표할 때나 평소 행실에서 본인들이 팬들한테 얼마나 고마워하는지가 느껴져서 참 기분이 좋은듯. 앞으로도 이렇게만 잘 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