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화난거 진정하고...애들이 싫어서가 아니라 내가 덕질을 내 상황에 맞게 못해서임
지금 스무살인데 고3때 입덕하고 덕질하느라 정신못차림..내 현생을 못챙겼어
나도 덕질이랑 현생 적당히 분배하면서 하고싶은데 그게 안됨..내가 한번 빠지면 진짜 깊게 빠진단말이야
뭐 영상 하나뜨면 바로 봐야되고 떡밥 뜨면 하루종일 틧터만 하고 이러다보니까 당연히 입시 망하고^^ 올해는 진짜 적당히 해ㅇ야지 했는데도 바뀌는게 없음.....
알바 안하고 용돈받는데도 그 돈 다 앨범이랑 엠디사는데 다 쓰고 덕질에 과몰입 오지게 하는편임 감정소모도 엄청하고 그럼
얘네를 좋아하는게 내 미래에 도움되는게 없어.. 내가 처신을 못해
올해 반수하면서 모고 준비도 해야되고 대학 과제랑 시험 다 챙겨야되는데 싹다 망해버림
그래서 맘 단단히 먹고 덕메한테는 그냥 정떨어졌다고 얘기하고 어플 다 지우고 사진 싹다 정리했는데
무슨 남친이랑 이별한 것처럼 하루종일 우울하고 술먹고 담배피고 이러는중..ㅋ 뇌에 힘주고 공부하고있긴 한데... 내 삶의 원동력이 사라진거같음 나 어카냐 진심 조언좀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