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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 나두 태현이한테 응원하기 받아봣어

그거 그때 태현이가 투바투 2주년 때 일기? 편지 같은 거 썼었는데 그냥 그게 막 온갖 미사여구 투성이인 글 보다 덤덤하게 태현이만의 문체로 지금 느끼는 감정들을 얘기해 주고 한게 진짜 나한테 전달이잘 됐고 읽고 너무 감동 받아서 주절주절 그냥 나도 너무 고맙고 막 어쩌구 하면서 내 얘기 조금 장문으로 썼었는데 태현이가 응원하기 눌러준 거야ㅠㅠ 뭔가 태현이가 댓글을 달면 그게 다 알림이 가잖아 근데 응원하기는 알림이 나한테만 오니까 되게 공개적인 곳이긴 해도 태현이랑 소통(?)한 느낌이 들었어 뭐라 설명해야 할 지 잘은 모르겠는데 온전히 내가 쓴 편지가 태현이한테 잘 전달된 느낌? 여튼 그때 편지 쓰고 자려고 누웠다가 그거 보고 이불 팡팡 걷어차면서 심장 완전 빨리 뛰엇던 기억이 있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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