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후반 남자친구는 30대 초반인데요
만난지는 세달 좀 넘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여사친들이 같이 끼어있는 모임이 좀 있더군요
중,고,대 학창시절 친구들 모임은 어떻게 이해하겠는데
십대때 여행가서 친해진 모임을 아직도 유지하며
일년에 한두번씩 술모임이나 1박2일로 여행을 종종 간대요
(남4 여2-여자들은 다 남친있음)
그런데 제 입장에서 그건 솔로일 때 얘기고
지금은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인데 아직 약속은 안잡았지만 코로나 잠잠해지면 연말쯤 1박2일 펜션을 잡아서 모일 계획이라는데(남자 여자 방은 따로 잡는대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남자친구는 진짜 친구들이고 걱정할만한 일들이 안일어날 사람들이다 연락 잘 하겠다
이건 믿음의 문제 아니냐는데
원래 사람이 어떻게 해도 갈 사람은 갈거라는걸 저도 알고 있는데 마냥 믿음으로 보내지를 못하겠고
그 모임도 앞으로 가지말라고 하고 싶은데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제가 그건 선을 넘는건가요?
개인적인 제 견해이지만 저는 그 여사친들이 그동안 남사친들이랑 여행모임을 나갈때마다 이해받고 간거면 남친분들 마인드는 믿음이 매우 강해서 그런건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