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갑하네여,
대체 헤어진 옛 여친에게서 전화가 오다니여,
머, 이해할려면 이해할수 있어여,
저도 그렇게 꽉 막히진 않았거든여,
그런데 말이져,
내 앞에서 대놓고 통화하는거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거져?
거기다가 20분을 넘게 통화를 하다니여,
나는 눈뜬 장님입니까?
그렇게 통화하면서 내 머리카락 가지구 장난을 치더이다.
옛여친이랑 통화하면서 현재 여친 머리카락을 만질수 있습니까?
하나도 안 미안한가여?
그렇게 당당한가여?
저는 너무 싫더이다.
열받아서 한마디 하구 싶은거 다 이해하는척 넘어갔습니다.
남자분들에게 묻고싶네여,
대체 울 남친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하는지 알고싶어여,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