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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mom에게 전화를 했어요ㅋㅋㅋㅋㅋ

돈먹는벌레 |2008.12.05 16:57
조회 236 |추천 0

안녕하세요 ^^
군입대 15일 남은 마산 XX대학교에 다니는
20살 청년대학생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씩 네톡 눈팅만하다가 이렇게 글까지 올리게 되네요~
친구가 하도 네톡에 올려보라고 난리쳐대서
이렇게 재주없는 글솜씨로 몇글자 끄적여 봅니다ㅋㅋㅋㅋㅋ

 

위에서 말했듯이 저는 마산 XX대학교에 다닙니다 기숙사생활을 하구요~
(원래 집은 울산이구요)
처음 입학했을때는 아는사람도없고 대학생활도 어색해서
혼자있는시간이 많더라구요ㅠㅠㅋㅋㅋㅋ
그럴때마다 아무래도 가족들이 많이 생각나더군요ㅋㅋㅋㅋ
그래서 심심하면 집에 전화하고그랬었드랬죠~
그렇게 입학하고 얼마 지나다 보니 친구들도 여럿사귀고
형, 누나들이랑도 친해지게되었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보니 맨날 술이나 쳐무러 다니고 하라는 공부도안하게되었죠
완전 타락의 길을 걷게되었죠ㅠㅠ
그렇게 방탕한 생활을 하니 자동적으로 집생각은 잊혀지게되고
학기초에 그렇게 많이하던 전화도 거의 안하게돼었드랬죠ㅋㅋㅋㅋ
전화하는수가 한달에 한번정도 할까말까였는데
용건도 용돈달라고 하고 끊어버렸죠ㅋㅋㅋㅋㅋㅋㅋ 참으로 무심하죠ㅠㅠ
(사실 제가 한달에 40정도써버렸거든요.....ㅋㅋㅋㅋㅋ

 

그렇게 몇달을 지내다보니 어느새 군대갈 날도 얼마 안남고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마산에 눈이 참 많이오더라구요
경남지역사람들은 잘아시겠지만 이지역은 눈보기가 하늘에 별따기정도죠
그런지역에 완전 함박눈이 오더군요 ㅋㅋㅋㅋㅋㅋ
눈도오고 집(울산)에도 눈오는지 궁금하기도하고 엄마 목소리도 들을겸해서
전화를 했드랬죠
일은 그때부터시작됐죠........
점심을 먹고 쉬는 타이밍에 집에 전화를때렸죠ㅋㅋㅋㅋㅋ

 

(전화내용)
후루루루루~ 후루루루루~

MOM: 왜

 

나: 엄마 저에요~ 여기 눈 완전 함박눈으로 와요
    거기도 눈 와요??

 

그렇게 한마디하고 나서 MOM이 하는말....

 

 

 

MOM: 왜 용돈필요하냐 돈먹는 벌레새끼야?
   
.
.
.
.
.
.
.
 왜 용돈필요하냐 돈먹는 벌레 새끼야?
 왜 용돈필요하냐 돈먹는 벌레 새끼야?
 왜 용돈필요하냐 돈먹는 벌레 새끼야?
 왜 용돈필요하냐 돈먹는 벌레 새끼야?
 


헐 그소리 듣는순간 말이 안나오더군요........컥
난 단지 안부도 묻고 할겸해서 전화한거였는데
우리 MOM은 날 돈먹는 벌레로 밖에 생각안하더군요ㅠㅠ
평소에 욕도잘안하시는분이 "새끼야" 를 외치시더랫죠

 

그 전화이후 빨리 군대로 짜져야될꺼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긴 돈을 많이 써대긴했었죠..........ㅠㅠㅋㅋㅋㅋ
군대가기전에는 우리 MOM한테 잘해드려야겠어요 ㅋㅋㅋㅋ
사실 군입대날이 우리 MOM 생신...........ㅠㅠㅋㅋㅋㅋ

 

미흡은 글솜씨로 몇글자 끄적여봤습니다 ~^^^^^^^^^^^^^^^^
첫작품이니 그러려니 하고 봐주쉽사합니다ㅋㅋㅋㅋㅋ
악플은 맛있게 먹겠습니다ㅠㅠ

 

아 그리고 싸이주소 남겨봅니다
군대가기전에 토탈 10000은 재끼고 가야죠 ㅋㅋㅋㅋ

www.cyworld.com/kangsy77


그리고 톡에 글올려라고 난리친 친구놈 싸이도 올려봅니다
글 재미없으면 이놈홈피에 욕적으세요 ㅋㅋㅋㅋㅋ
제가 책임짐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www.cyworld.com/01048027312

감사합니다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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