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전부를 줄 것처럼 얘기하고
나에게 평생을 약속 했으면서
이제와 아니라는 사람.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다며
뻔한 믿지 못할 이야기도
나를 믿게 만들었으면서
이제와 아니라는 사람.
그 뻔한 이별로 끝나는 사랑의 마지막이
우리에게는 아닐것처럼 나에게 확신을 주고는
이제와 미안하다고 아니라면
그 모든것을 믿었던 나는 어찌하라는 걸까요?
아직도 나는 그 속에서 허우적 거리는데
당신은 새로운 사람을 찾은듯 하네요
확신을 주는 사람이지만
어느센가 애매한 대답만 하기를 시작했고
나에게 큰 상처를 줄거라고는 상상도 못해서
아니 조금은 예상했지만
적어도 지금은 아닐것 같아서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왜 나에게 보여주었나요
잔인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