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친구를 너무 좋아하고 성향이 안맞는 남자친구...
dd
|2021.05.31 09:46
조회 15,493 |추천 2
안녕하세요
남자친구와 저 둘다 30대고 만난지는 두달정도 되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적극적으로 다가와서 한달정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뒤 정식으로 만나게되었어요
근데 처음부터 남자친구는 연락이 잘 안됐어요
일할때는 그렇다치는데 친구들만나거나 집에서 쉴때는 자기 할꺼 하다가 2~3시간에 한번..?
사귀면 더 잘해주겠지 했는데 아니더라고요..
그냥 성향인거같아요 만나서 두번정도 이야기했었는데 본인도 그부분이 부족한거 알고있는데
자기한텐 연락이 사랑의 척도가 아니라고하더라고요..
뭐할지,어디갔는지 정도는 이야기해줍니다...
만나면 저를 정말 사랑하는게 느껴지긴 해요..엄청많이요ㅠㅠ..
그리고 또하나는 친구,술을 너무좋아해요..
저는 술을별로안좋아하고 친구도잘안만나는데
남자친구는 저랑은 1주일에 한번 토요일에 만나고
2~3번은 친구들하고 만나서 술을마셔요
저도 이제 나이가있으니 결혼생각하고 만나야되는거 알고 이런남자가 결혼하기엔 정말
별로인거 알고있는데 좋아하는마음이 커져서 놓기가 쉽지않네요
그사람은 나와 다른사람인걸 인정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데
서운함이 계속 쌓이고있는거같아요...
어떻게 풀어나가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일까요? 그냥 놓는게 답일까용...ㅠㅠ
- 베플ㅇㅇ|2021.06.0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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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인정도가 아니라 그걸로 이혼도 함.
- 베플ㄱ|2021.06.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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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친구 좋아하는 남자랑은 결혼해주는거 아닙니다
- 베플ㅇㅇ|2021.05.3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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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그런 성향이 아니라면 서로 안 맞는 거예요. 진짜 스트레스 받을걸요. 계속 지내다보면 님은 예민하고 집착하는 여친이 될 거예요. 서로 잘못된 게 아닌데 그저 안 맞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