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사 준비시간,
낮엔 재택수업 듣는 아들을 위해서 김윤아 부부가 밥 해주고,
저녁엔 아들이 앞치마를 입음
공부보다 자기가 먹고 사는 게 더 중요하다는 김윤아
그렇다고 아들 혼자 시키고 그런 게 아니라,
엄마 아빠가 코치해주면서 아들한테 일을 맡김
엄마 아빠가 옆에서 지켜봐주고, 하는법 가르쳐 주고,
옆에서 계속 잘한다고 칭찬도 해줌
그렇게 완성된 아들의 요리
먹으면서도 아들한테 잘 먹을게~ 진짜 맛있따~
계속 칭찬해 줌
먹고나서 본인 그릇도 스스로 정리함
아빠가 밥 먹고 나서,
각자 할 일 가지고 나오자고 함
김윤아 부부도 할 일 갖고 나오고
아들은 숙제를 가지고 나옴
저 큰 테이블에서 각자 할 일 한다고 함
근데 시작에 앞서,
아들의 임금 협상 시간!
작년 가격 말고, 올해 새롭게 임금 협상을 한다고 함
부모가 되기로 결정했으면,
우리가 이 아이를 강제로 세상에 소환한 것이기에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될 수 있는 길을 같이 고민해 나가야 한다는 김윤아
작년에 설거지하고 2500원을 받음
올해는 식기세척기를 쓰면 2000원,
손 설거지하면 3000원이라는 김윤아.
엄마의 제안에 아들은 ㅇㅋ함
강아지 산책 작년에 2000원인데,
올해 동결 200원만 받겠다고 아들이 결정함ㅋㅋ
고양이 빗질도 2000원
부모가 아이를 그저 자기 자식, 어린애로 보지 않고
하나의 인격체로 봐주면서 아이를 민주적이로 독립적으로 키우는 게 인상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