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도끼에 발등을 제대로 찍혔습니다
저랑 가장 친한 친구가 제 남자친구랑 바람을 피웠더라고요. 그 이야기를 3자에게 들었습니다ㅋㅋㅋ..
판에서만 보던 이야기를 제가 직접 겪으니까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이 안 잡혀요
일단 만나서 그동안 있었던 일을 다 듣고 사과는 받았습니다.
무릎을 꿇고 빌어도 모자랄 판에 꽤나 당당하게 말하는 태도에서 한 번 멘탈이 나갔어요ㅋㅋㅋㅌ
둘이 아주 별 짓을 다 했더라고요 키스에 아주..
바람피운 제 친구도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물론 이미 들켜서 헤어졌지만요.
친구랑은 아주 친한 사이에요 제 인생에 둘도 없는 친구라고 할 수 있어요 어렸을 때부터 친해서 서로 부모님들과도 친해요ㅠ
그래서 더욱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분명 그 친구를 모르는 척하는 게 맞는데 막상 그러려니 주변에 엮인 사람들이 많고 관계를 끊어도 주변 친구들이랑 두루두루 친해서 또 엮일 사이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제가 모르는 척하고 다시 친하게 지낸다면 옛날 같은 사이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