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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과 40분 그리고 지옥

까니 |2021.06.03 22:35
조회 99 |추천 0







목욕탕의 가장 뜨거운 탕에 들어간다.  

시간을 40분으로 맞추고
들어간 후
단 한번도 나오지 않는다.






계속 있는다는 것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 아는 것이
핵심이다.

지옥 역시 한번도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도 영원히.  






타오르는 갈증과 답답함도
공간이 뜨거우면 부수적으로 생기는 고통이니

같이 복합적으로 느낀다. 따로 따로 느낄 수는 없다.  






고작 40분을 영원함이라는 긴 시간과 비기는
이유를 알 것이다.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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