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더클로저 까지만 해도 나름 북적이고 스밍인증 짤 만들어 올리고 우리끼리 히히 거리고 재밌었는데... 타팬덤이 표절의혹 제기하면 밤새가며 표절 아닌거 증거모아서 올리고, 병크 일어나면 간혹 우리끼리 싸우긴 했어도 이렇게 4인지지니 5인지지니 6인지지니 이런거 없이... 악개들 활개치고 다녀도 악개 쪼다 취급해야한다고 그랬는데 결국 이렇게 됐네... 난 내가 언제나 별빛으로, 빅스는 언제나 여섯 명이서 무대에서 빛나는 모습으로, 그렇게 서로의 곁은 비추는 사이가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내 10대의 절반이 빅스였던것처럼 내 20대도 빅스로 채워질거라고 기대했는데... 아이돌을 처음 좋아해봐서 그런가 지금 이런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볼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차라리 탈덕이라도 하고싶은데 그조차도 못하는 머저리가 되어버렸네 이제 다신 그때로 돌아갈수 없다는걸 알면서... 아직도 배우 차학연이, 뮤지컬 배우 레오와 켄이, 그루블린 라비가, 배우 한상혁이, 그리고 전 멤버 홍빈이 어색해 아직도 나한텐 빅스 엔, 빅스 레오, 빅스 켄, 빅스 라비, 빅스 홍빈, 빅스 혁인데... 이제 이 여섯명이 다 같이 멋있는 무대를 하고, 1위 했다고 키 큰 남정네들이 자기들끼리 옹기종기 모여 누군 울면서 소감 말하고 누군 뒤에서 울고 누군 기대서 울고 또 누구들은 모여서 그런 멤버들 보면서 웃고 이런거 다신 못볼거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