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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할배 드림❤

너는 오늘 혹독한 하루를 보냄
동료가 눈 앞에서 먹히고 거인에게 죽을 뻔 하고...
잠깐 월 시나에 들려서 보급품을 받으러가던중
술집이 보이고, 너는 술이나 먹어볼까하고 홀린 듯이 들어감
문이 허름해보여서 딱히 기대는 안했음
딸랑
어... 어서오세요!
술집 주인은 다름아닌 할배였음;;;
왠지 긴장해보이는 얼굴을 하고 땀을 흘리면서 널 빤히 쳐다봄
갑자기 리바이 병장님이 여기 문을 부순 적이 있었던것이 기억남
여기가 바로 그 술집이었음
할배가 닭똥눈물을 흘리기 시작함... 뭐임??
맞아, 이 할배는 조사병단을 두려워 하는거다...
문이 비닐봉다리로 되어있는걸 보니
리바이 병장이 변상도 안 해줬나봄
아놔 ㅠ 병장님~~
술집할배는 빡친 나를 보고 아방하게 엉엉 울었음...
아 진짜 왜그래요~
나는 술집할배에게 미안해서 '이 집에서 가장 비싼 술'을 시킴...
할배 좋아서 함박웃음 지음
술은 더럽게 맛없었지만... 술집할배가 웃는걸보니 왠지 안심이 되고 두근거렸음


ㅅㅂ개존노맛배탈걸릴거같음
추천수8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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