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전 집주인이 이삿짐 버림 feat 맥북

쓰니 |2021.06.06 02:04
조회 1,790 |추천 1
집에 벌레가 나와서 계약만료전에 5월초에 이사갈 거 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때 집주인은 그럼 본인이 옥탑에 방을 더 넓혀 올라와서 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이사할 집들을 알아보는 중인데 집주인이 5월말에 방을 넓힌다면서 그전까지 방을 빼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돈은 언제주냐고 물어보니 6월4일에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일단 알겠다고는 했지만 시간을 1달도 안줘서 매일 부동산만 여러군데 다니면서 방을 알아보던중에 괜찮은 곳이 있어서 계약을 하기로 했어요. 계약할려면 계약금 5%를 지불해야되서 집주인한테 5백만원만 미리달라고 했어요. 그때 그 돈을 받고 전세계약서를 작성했고 카뱅 대출할 때 서류도 다 제출하면서 회사를 다녔는데 서류문제로 대출이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이사갈 날짜를 미루고 있었습니다. 근데 집주인이 5월22일에 집에와서 24일 월요일에 공사한다고 전세자금도 안주고 나가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때는 대출도 안되고 있었고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서 5월말까진 못나간다고 했어요근데 돈 돌려받을려면 제가 나가고, 그 집주인 빈집에 다른 세입자가 들어와야 그 돈을 받을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해서 일단 대답은 했지만 갈 곳이 없다고 말하니까 본인집에 잠깐 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는 불편해서 싫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럼 어떡하냐 들어와서 살던지, 친구집에 가있던지 그 중에서 선택만 강요하시길래 저는 돈도 안돌려받았는데 내가 나가야 하는건가? 라는 생각과 나한테 상의도 없이 공사를 진행시켰는데 이걸 무조건 받아들여야하는지 의문이 둔채 한주가 지났습니다. 다행이 그 주는 비가와서 공사를 못하더라구요(대출은 잘 실행됌) 덕분에 저는 그집에 한주는 더 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6월1일에 다시 집주인한테 방 비워달라고 연락이 왔어요 . 그래서 저는 그러면 2틀동안 지낼 숙박비라도 제공해달라고 말을했고 집주인알겠다고 해서 돈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6월4일에 돈을 돌려받는걸로 하고 2일부터 3일까지 집주인한테 짐을 맡겼습니다. 6월4일에 돈입금받으면 짐가지러 가는걸로 했습니다. 하지만 짐이 은근있어서 여자혼자는 불가능해서 친한지인분한테 부탁을 드리니까 10시이후부터 가능하다고 해서 4일 밤 10시에 예전집에 짐가지러 갔는데 짐이 사라졌더라구요.. 설명을 들어보니 공사할려고 짐을 밖에 내놨는데 수거하는 업체?에서 그 짐을 버리는 것으로 착각해서 버린 거 같다고 억울하다고 하시네요

하하하. . .집주인은 내가 늦게왔으니까 난 모른다 식으로 처음에는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다음날인 어제 잃어버린 물건들을 리스트로 작성해서 대략적인 금액 2백만원을 제시했는데 어떤 물건은 본인이 확인해서 알겠는데 그외에 물건은 본인이 못봤다고 분실된 물건의 돈을 안주겠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난 140만원만 달라고 했는데 소중한 물건은 본인이 챙겨야지 라고 말합니다.. 50만원정도는 줄 수 있는데 그 이상의 가격은 못준다고 소송해도 된다고해서 소송준비중인데 증거가 저런 리스트밖에 없네요. . .
도와주세요ㅠㅠ




추천수1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