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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가 좋을까요?

복잡해!!! |2004.02.27 15:19
조회 1,856 |추천 0

머리가 아픕니다.

벌써 2년째 사귀는 남자가 있읍니다. 하지만 이남자는 나보다 나이두 많구 이미 한번 결혼한 남자였어요

내가 힘들때 옆에서 마니 충고두 해주며 위로해주던 사람이기에 더욱 절실히 이남자에게 매달리며

가치 지냈지만 어느순간부터 전부인에게 문제가 생기거나 집안에 일이 생기면 내게 연락두 안하구

가버립니다. 그런데 2년동안 알면서 전 그남자의 친구며 가족관계를 몰구 얼굴한번 본적두 없답니다.

매번 싸우면 먼저 사라지는 이남자 과연 내가 어떻게 하길 바랄까요?

점점 지치구 힘듭니다. 행여 내가 연락이 안되면 내친구나 가족에게 물어보지만 전  그남자와

연락이 안되면 올때까지 마냥 기다릴수밖에 없으니...

이남자와두 몇번 헤어질려구 했지만 그동안 가치 지내온 시간이 넘 긴탓에 자신이 없어요

지금은 아파서 절 찾아왔는데... 모르겟어요.

뭐라구 말하면 헤어지자구 할지는...

부모님은 제 판단에 따라주신다구 하셨는데 정말 어떤식으루 무슨말부터 꺼내며 말해야 할까요?

정말 답답하구 힘듭니다.

그런데 제게 새로운 남자가 나타났답니다. 솔직히 사무실 직원이거든요 나이두 비슷하구 서로 미혼이니

자연스래 직원들두 둘이 잘해보라구 자리두 마련해주구 친하게 지내다 보니 어느새 정이 들어서 제가

울직원을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역시나 이남자두 절 좋아하구요... 제가 남자 친구가 없다구 했는데 걱정입니다.과연 누굴 택해야 하는지... 제 속맘은 새로운 남자에게 맘이 가지만...

이남자 행여 소문날까봐 쉬쉬하며 종요히 제 곁에만 있읍니다.

말은 시러한다구 하면서 젤 무지 신경써주며 챙겨주는 이남자 정말 좋아요.

제가 혼자 살기 때문에 밥두 챙겨주구 저랑 많은 시간을 보내며 하나씩

좋은 인연을 만들자구 하는데... 제가 죄를 짓는기분이라서 차마 말두 못하겠어요...

무뚝뚝하지만 어찌나 성실한지...

전남자에게는 넘 많은 어려운 경험을 가치 해서 차마 헤어지자는 말두 못합니다.

둘이 비교를 해보면 이혼남은 나이가 많은 탓인지 성격두 잘 안맞구 넘 싸우구..

미혼남은 모든걸 챙겨주구 감싸줄려구 하구...

과연 제가 어떤짝과 인연일까요?

좋은 조언을 들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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