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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권태기일까요

쓰니 |2021.06.07 00:17
조회 21,133 |추천 5

안녕하세요 저는여자이구 34살입니다
남자친구는 29살입니다 결혼을약속하고 만나고있었습니다 (내년2,3월쯤 결혼이야기함)
저희는 같이 댕댕이를키우며 같은직장에다니며 동거중입니다 사귄지는 600일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남자친구가 할말이있다며 얘기를 하자고하길래 먼얘기일까생각하는데 남자친구가 퇴근하고와서 자기마음이 예전같지않다고하더군요.. 저에게는 갑자기였지만 남자친구는 한달정도됐다고하더라구요 그런데 어제 같이저녁도먹고 남자친구가 커플티도 사줬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 아무것도 느끼지못했어요 남자친구말론 티를하나도 안냇다고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몰랐을거라고하더군요 저는너무당황햇죠.. 권태기냐고물으니 모르겟다고합니다 자기마음이어떤지 모르겟대요.. 그냥모르겟다고만해요.. 익숙해서그런건지 먼지모르겟다구.. 이러다말겟지햇는데 계속지속되는거같다고 .. 그렇다고헤어지자는것도 아니고 제가싫거나 짜증나거나 그런것도아니래요 좋아하는감정이 미세하게 남아있는데 저에게 미안한게 더 크다고..저는그대로인데 자기가 마음이 이래서 미안함이크대요 그러면서 펑펑울더라고요 ..
2주정도 시간을갖자고 하더라고요(연락하지말고) 그래서 저는 회사기숙사에 짐 조금챙겨서 나왔습니다 남자친구는 계속 극복할수잇으리라 믿는다곤 하는데.. 저를안심시키려는거같기도하고..
매일 같이 집에만잇고 다른친구도 거의안만났습니다 남자친구 친구도 같은회사 다른부서예요
단지 놀고싶어서 이러는걸까요?
2주뒤면 헤어지자고 할까요? 마음을 다시 돌릴수있을까요? 이게 권태기가 맞나요?
자기가 이감정이 권태기이길 바란다고하는데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고하네요 정말너무힘듭니다

추천수5
반대수36
베플ㅇㅇ|2021.06.08 11:47
제 얘기같아서 댓글 달아요 전 10년 연애하고 헤어졌어요 마음이 예전같지 않다며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하더라고요. 전 생각할 시간인 줄 알았는데 남친은 내가 없어도 잘 지낼 수 있는지 테스트하는 시간이더라고요. 끝까지 헤어지자고는 말 안하고 빙빙 둘러서 널 좋아하지만 예전같지 않다라는 개소리를 나불거리길래 헤어지자고 했어요. 몇 달 지나고 연락오더라고요. 다른 여자들 실컷 만나고 내가 만만하니 연락한 거 같아서 계속 씹었고요. 전 새남친 생겨서 전보다 더 좋은 연애 하고 있습니다. 전남친과는 결혼할 생각이 1도 없었는데 지금 남친하고는 결혼하고 싶어요. 저도 10년이나 그놈하고 보내고 앞으로 누굴 만나 연애해야하나 고민이 많았지만 인연은 또 있더라고요. 간다고 하는 사람 붙잡지 마세요 더 멀어질 뿐이에요 남자는 더 잡으면 자기가 더 대단한 사람인 줄 알고 더 멀어지더라고요. 생각할 시간 주고 먼저 이별 통보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베플ㅇㅇ|2021.06.08 10:54
애초에 쓰니랑 결혼할맘도 없고 그냥 딱 그정도 마음이였는데 본격적으로 결혼얘기 나오고 결혼할것같으니까 마음이 식었다면서 한발 빼는듯. 애초에 쓰니를 사랑한다거나 정말로 결혼까지 할맘이 아니라 그냥... 그냥 그런거 있잖슴 적당히 놀다가 헤어질 여자친구 정도로 생각하고 만나는거.
베플동갑|2021.06.08 11:47
다른여자있어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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