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다 말하는 사춘기인 중학교 2학년 입니다
저는 잘하는게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예전까지 공부를 잘 했었지만
갑자기 너무 힘들고 지친 마음에
다른 사람들이 공부할때 저는 2년간
잠자고 스마트폰만 했습니다 중독정도로요
저는 그림을 좋아하고 잘 그린다는 이야기는 정말 많이 들었지만 용기가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 잘 그리는지,
그리고 공부를 기대하는 부모님께
그림을 그린다고 말하기도 무섭습니다
만약 미대를 준비해도 제가 저기서 떨어진다면
정말로 죽고싶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전 너무 늦은 것 같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것도
잘하는 것도 없고
뭔가 많이 망했다는 것만 알겠습니다
곧 시험인데
할 수 있는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한달도 안 남은 시험인데
해야하는 것은 정말 많아요
할 수 있는건 없는거 같아요
좋았던 머리는 이미 망가진 것 같고요
지금 와서 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다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들고요
울면서 써서 정신이 없네요 제발
제발 한번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