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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 나 이거 글 쓴 사람인데



애들이 인스타 스토리에 자기가 선물해준거 빨리 자랑하라 그래서 내가 다 올려줬거든 그랬더니 스토리가 무슨 바느질 한거처럼 어제 엄청 많이 올렸는데 나랑 베프 그리고 저 임티 사준 친구가 학원을 같이 다녔는데 내가 이번달부터 혼자 하겠다고 하고 안다니고 있거든 근데 내 베프가 임티 준 친구한테 너는 얘가 무드등 사줬는데 임티 딸랑 하나 주는게 말이 되냐고 양심도 없냐고 얘가 너한테 이렇게 잘해줬는데 너도 주는게 있어야지 내년에 얘가 너 생일 챙겨줄거 같냐고 막 뭐라 한거야.. 난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오늘 저녁에 미안하다고 내가 다른걸로 다시 사주겠다는걸 내가 괜찮다고 극구사양했는데 뭔가 나만 느낀게 아니라 내 친구도 느끼고 있었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 서운한 건 사실인데 뭐 어쩌겠나 그냥 잊고 살아야겠지? 사실 진짜 서운하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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