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인데 나 시험 일주일 전에만 스카가고 나머지는 집공 한단 말야 1학년때 친구들이랑 사이 틀어진 이후로 동네에서 마주치는거 싫어서 편의점도 잘 안 가는데 어제 누가 내가 스카 아래에서 담배 피는걸 목격했다고 학교에 신고를 했대 ㅋㅋ 당연히 난 아니고 걔가 날 봤다던 스카도 생전 처음 들어보는 스카였어 ㅋㅋㅋ 너무 당황에서 나도 모르게 말 다듬 었는데 선생님도 너 아닌거 아는데 그래서 주의깊게 너 살피겠다 그러고 신고 한 얘는 비밀유지 때문에 나는 누군지 들을 수도 없고 억울하고 누가 나 맥이려고 한건가 싶기도 하고 참.. 그거 신고하면 상점 준다는데 그거 때문인기 싶기도 하고.. 안그래도 우울한데 더 우울하고 죽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