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 모모에
단 7년간의 활동으로 전설이 된 일본 연예계의 유일무이한 존재
1973년 4월 14일
만 14세의 어린 나이로 데뷔한 야마구치 모모에는
수많은 노래를 히트 시키고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줄줄히 히트를 터트리면서
말그대로 사회현상급 국민가수 반열에 올라감.
1979년 데뷔 6년만에 앨범 판매량 천만장을 돌파하고
시청률 70%넘던 시절의 홍백가합전에서
만 19세 나이에 마지막 무대을 장식하고
드라마는 평균 시청률 29.5%를 찍음
....걍 전설이었음
그런데 그 기세가 흔들림없이 이어지던 1980년 3월 7일,
돌연 미우라 토모카즈와 결혼과 연에계 은퇴를 선언.
결정적인 은퇴 이유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음.
그렇지만 일본 열도는 말 그대로 뒤집어졌고
그 뒤로 은퇴 전에 야마구치 모모에를 출연시키겠다는
수많은 방송국들의 러브콜에 쉴새 없이 일하다가
1980년 9월 3일 마지막 콘서트를 개최함
이 콘서트에서 무대에 마이크를 내려놓고 퇴장하는 장면이 매우 유명함
연출가 피셜 이 장면은 연출이 아니었다고 함
"제가 선택한 이기적인 삶을 고집하게 됐습니다.
8년간 함께 걸어온 여러분이 '행복하게'라는 말이 가장 기뻐서··.
지금, 여러분에게 고맙다는 말을 아무리 거듭해도,
저의 기분에는 따라잡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제멋대로인 저를 용서해 주세요.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그 이후 1980년 11월 19일 미우라 토모카즈와 결혼식을 올린 후
지금까지 40년 넘게 연예계에 한 번도 돌아오지 않았음
+) 야마구치 모모에 남편인 미우라 토모카즈도
그 당시 엄청 인기였던 남배우였고 지금도 엄청 유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