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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부탁) 현재 남초 야갤 애들 악플 테러해서 응급실 간 19살 신인가수

ㅇㅇ |2021.06.10 22:34
조회 237 |추천 3

 

 

https://www.youtube.com/watch?v=xUchIC_BXxU

얘들아 진짜 이곳과는 조금 안 어울릴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찌되었건 어떤 신인 가수의 신곡이 논란 뜬거는 엔터테인먼트 연예계하고도 연관이 있긴 있는거니까... 그리고 여기 화력이 좋으니까... 여기다 딱 한번만 올릴게...
상황 설명 위해 누가 써 놓은 댓글 복붙함.
작곡가는 거의 6개월 전부터 곡을 씀. 댓글들 보니까 4월에 발매하기 위해서는 최소 1월 정도에 유통사에 곡을 보내놓아야 한다는거 감안하면, 최소 작년 여름 정도부터는 이 곡을 준비하기 시작한듯. 그것을 위해 작곡 작사는 물론 정말 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함. 대한민국 혐오와 갈등의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사회의 극단적인 메갈, 일베, 태극기부대, 조국수호 촛불부대, 민주당 사람, 국민의힘 사람 등을 다 만나서 서로 인터뷰를 나눴다고 함. 그리고 작곡가는 애초에 정치적 오해 피하기 위해서 재보궐선거 이후로 발매 날짜를 잡음. 근데 4월 재보궐선거에 딱 오세훈에게 20대 남자에게 70% 이상 지지를 보내면서, 그간 참아온 남성들이 이제 막 반격의 기회를 갖게 됨. 근데 문제는 이 작곡가는 이번에 내는 곡이 첫곡이고, 그냥 듣보잡이라 자기 곡이 이렇게까지 큰 관심을 갖게 될 줄 몰랐던겨. 그리고 재보궐선거 기준으로 발매를 불과 몇주 남기고 그거를 특별한 이유 없이 취소하거나 연기하면 위약금을 물어야 하고 다음 발매 때 불이익을 볼 수 있어서 어쩔수없이 그냥 냄. 그냥 좋은 취지니까, 욕을 먹겠어 하면서 낸듯. 실제로 3주 동안은 조회수가 2~5천회 겨우 넘었었음. 그리고 달린 댓글들도 200개 정도밖에 되지 않고, 오히려 몇몇 페미니스트들이 와서 ㅈㄹ함. "왜 남자가 여자를 위해 무릎을 꿇어줬죠?" 이런식으로 이 노래가 남성우월주의적인 시각에서 쓰인 곡이라고 비판함. 그간 여성들이 사회적으로 차별 받고 억압 받아왔는데 왜 화합하고 남자들 아픔에 공감해달라는 투의 댓글들이 달렸는데, 그때까지만해도 그런 댓글들은 중립적인 사람들에 의해서 바로 컷 당함. 대부분 댓삭튀 ㅇㅇ 그런데 1달 정도 지나니까 갑자기 이 노래가 알고리즘에 뜬듯. 하루에 조회수가 갑자기 몇만회씩 늘고, 2030 남자애들이 엄청 유입됨. 그리고 오히려 역으로 페미들 날뛸때 5년전에는 뭐하다가, 이제서야 이런 화합하자는 곡을 쓴거냐면서 막 비판함. 근데 여기서 작곡가가 실수한게, 대부분 가수들은 부정적인 댓글 같은거 지가 몰래몰래 삭제하는데, 작곡가가 2030 남성을 포함한 그 어떤 세대와 성별의 아픔과 분노를 무시해서는 안되고, 사회는 그간 무시해왔지만, 자신은 무시하지 않겠다며 (+ 표현의 자유 존중한다며) 댓글들을 아예 건들지 않음. (물론 유튜브에 의해서 자동으로 필터링 된 댓글들은 존재) 그런데 날이 갈수록 댓글들 수위가 심해짐. 단순히 뭐 작품에 대한 비판을 넘어서 작곡가에 대한 인신공격이 이어지기 시작했고 심지어 패드립 성희롱 살해협박까지 쓰이고 야갤에 남페미 가수라면서 좌표까지 찍힘. 그게 한 1주일 진행되는 와중에 하도 욕이 달리니까 작곡가가 쓰러졌고 결국 세브란스 병원에 새벽에 구급차 타고 입원. 가족들이 가수 입원했다 공지댓글 달았는데 그것에조차 주작하지 말라, 부고 소식 전해달라 등 악플 달림. 그리고 현재까지 가수는 복귀 안하는 중. 저 사진 외에도 정말 입에 담을 수 없을 수준의 악플들이 수천개 달림...
그리고 현재까지도 야갤 애들 댓글창에 머물면서 이 가수 보고 계속 악플 다는중... 하도 주작 의혹이 많아서 진단서랑 영상 인증까지 했는데 거기다가도 아직 안 죽었냐는 댓글 달리더라... 나는 솔직히 남혐이고 여혐이고 페미고를 다 떠나서 저것들이 인간인지 의문이 든다... 쟤네는 얘도 남자애라는걸 모르는건가?
공론화 시키기에는 조금 사건 스케일이 약하다는거 잘 알지만, 지금 이게 정상적인 사회인지 의문이 든다... 정말 이런 화합을 바라는 노래에서까지 서로 헐뜯고 댓글창 난리나는거 보면 가슴 아픔... 우리 사회가 이 정도로 병들어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거니까... 개인적으로 이 사건 꼭 공론화 되었으면 하는데 왜 아직도 공론화 안되고 있는지 참으로 신기함...
우리 네이트판 사람들의 화력 좀 보여주자... 댓글에서 누가 어떤 표식이나 여초 난초 사이트 언어 사용 없이 젠더 갈등 논란 일어난 최초의 사례 같다는데 진짜 맞말임... 그리고 정말... 남자든 여자든 좀 진정해야할 필요가 있을거 같다... 진짜 우리 사회가 점차 혐오로 물들어 가면서 병드는게 눈에 보여서 너무 슬프다...
제발 이 문제 다들 공론화 시키는거 조금만 도와줘라... 과한 걱정일수도 있는데 이러다 저 가수 야갤러들 때문에 결국 구하라 설리처럼 죽을까봐 조금 겁나...
+) 노래 가사가 뭐냐는 댓글 있어서 노래 가사도 첨부해... 이게 도대체 왜 욕을 먹어야하는지 나는 모르겠다... 어디가 여혐이고 어디가 남성비하인지... 백번 양보해서 싫어요나 비판은 이해가도 정말 성희롱에 패드립까지 섞여가면서 저 사람을 죽이려 드는 악플은 왜 다는건지 나는 진짜 이해가 안간다...
추천수3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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