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설마 형님 내외 퍼주려고 맞벌이 하시는건 아니시죠?

얼음마녀 |2004.02.27 17:24
조회 291 |추천 0

어차피 님 내외분 잘 살고, 자식 공부시키려고 하시는거잖아요.

님네보고 형님네 빚까지 떠안으라는거 아니면

그냥 지금처럼 열심히 사시는게 정답입니다.

 

애 아버지가 저렇게 정신 못차리고 있으니 나도 가만히 손놓고 있겠다.. 라는 형님의 말

물론 저라면 당장 애들 굶길 생각이 남편 미운 맘보다 앞서서 그렇게는 않하겠지만,

형님말도 부분적으론 맞는 말일수도 있습니다.

 

급하면 마누라가 어떻게든 해결을 하니까

집안일이야 죽을 쑤던 말던, 마냥 손놓고 일저지르고 다니는 남자들 얘기 종종 여기서 보거든요.

 

님도 그냥 맞벌이 않하고 싶다구요..

그런데 저라면 그렇게 시어머님이 얻어다 주는 돈으로 무능력하고 무기력하게 사는 남편말고,

어떻게든 제 힘으로 일어서려고 하는 남편하고 사는 댓가로 차라리 맞벌이 하겠습니다.

 

그야말로 언제까지 부모가 그 치닥거리 해줄수도 있는것도 아니고

부모님 유산이 삼성가 재산만큼 되는게 아니라면 너무나 뻔한거 아닙니까..

 

그냥 신경쓰실거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장 발등에 떨어진 급한불이 없다면, 이제껏 사셨던 것처럼 그냥 잊어버리고 사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