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혼자서 초밥뷔페 갔다가 거렁뱅이 취급 당했네요

페르소나 |2021.06.13 18:15
조회 1,864 |추천 2
2021.06.12 오전 11시08분경 발산역 조금 지나서 위치한 키누카누라는 초밥뷔페를 방문 하게 되었습
니다.스쿠터로 라이딩하다가 출출해져서 전에 조카 생일을 했던 해당 매장이 근처에 있다는게 생각이
나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도착하니 대기실엔 아무도 없었고 영업개시 시간은 11시 30분 부터라는 
안내문이 보여서 대기실에 입구앞 대기실에 앉아있었습니다.그런데 매장안 쪽으로 가족으로 보이는
한그룹이 들어가 있더군요.저도 들어가서 열체크와 qr 체크인을 했습니다.그리고 그 장소에 서 있
었는데 그 가족(?)분들은 다시 대기실로 나가시더군요.전 그냥 그자리에 서 있었습니다.11시 10분이 
조금 넘자 매장 안쪽에서 여직원이 걸어오다가 저랑 눈이 마주치더니 종종걸음으로 뛰어오더군요.
분이냐고 물어봐서 1명이라고 얘기하니 가타부타 말도없이 대기실로 나가더군요.전에 왔을때는 
번호표를 받았던 기억이 있기에 밖에 다른 사람들도 있으니 안내해주려고 하나보다 생각하고 따
라 나갔습니다.먼저오신 그 가족분들 외에도 그사이 다른 그룹들이 꽤 많이 와 계시더군요.그런데
그 여직원은 먼저온 그룹에게 예약하셨는지를 물어보고 예약 안했다하자 번호표를 나눠주기 시작
했습니다.당연히 제가 2등으로 왔기에 번호표를 받으려고 손을 내밀었는데 그 여직원은 마치 제가
투명인간인것처럼 무시하고 지나가더니 후위 그룹들에게 대기표를 나눠주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쫓아가면서 "여기 도착한 순서대로 대기표 주는거 아닌가요?일처리가 왜 이런가요?"
라고 항의하였으나 그냥 저란 존재가 없는것처럼 대꾸도 안하고 대기표 나눠주기만 하고 있더군요
진짜 울컥해서 한대 치고 싶은걸 간신히 참았습니다.다른 사람들에게도 대기표를 다 나눠주고 다
시 매장안쪽으로 들어가길래 쫓아가면서 "저 대기표 못받았다구요!"라고 조금 언성을 높이니 
뒤도 돌아보지않고 매장으로 걸어 가면서 저희 매장은 11시 30분 부터 어쩌구 하면서 지할말만 
하더군요.어차구니가 없어서 대기실 밖에 멍하니 서있었더니 카운터에서 번호표 끊어와서 슥 
내밀더군요.대기번호 6번.도착시간 11시 18분...그리고 제 할일 다했다는듯이 카운터로 쏙 들어가
버리더군요.노숙자 무료급식소 대기표 받는것도 아니고,내가 무슨 다른사람들이 먼저 와 있는데
새치기해서 번호표 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일찍와서 순서지켜서 대기표 달라고 손내민것 밖에 잘
못한게 없는것 같은데 왜 이런 거지새끼 취급을 받아야 하는건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그래도 
진상짓은 하고 싶지 않았기에 일단 참았습니다.분을삭히고 대기하고 있는데 저보다 나중에 온 사
람들이 줄줄이 제 앞으로 입장하는걸 보니 열불이 나더군요.그래도 뒷 사람들 중에 예약한 사람이 
있다면 먼저 입장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대기하고 있는데 예약자가 아닌 대기번호 1번부터 
부르는 겁니다.게다가 마침 대기번호 5번까지 입장하고 전 기다려야 하더군요.점점 열이 받아오는
걸간신히 참았습니다1분정도 기다리니 세상만사 귀찮다는 표정을 지은 다른 여직원이 6번 고객을
찾더군요.저라고 하니 자리안내 해준다하며 따라오라하여 따라갔습니다.가는도중에 인원수를 카
운터에 얘기하라고 하더군요.아까 나 혼자왔다고 얘기했다하니 마저 따라오라 해서 따라갔는데,
제자리라고 안내한곳이 안쓰는 의자 쌓아둔 제일 안쪽 구석탱이에 기둥자리였습니다.분노가 지나
쳐서 해탈할 지경이더군요.자리가 거기 밖에 없었던 것도 아니고,음식들 위치 가까운 곳에 빈자리
가 그렇게나 많았는데,굳이 이런자리로 안내를한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다수인원으로 온
다른 사람들은 음식이 가까운 아주 편리한곳에서 맛있게들 식사를 하고 있더군요.뭐 여기까진 다
수인원이 우선되는거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할수 있었지만, 왜 굳이 그 후미진 뒤쪽 공간에도 남는
자리가 많았음에도 절 그 창고느낌 물씬 나는 자리에 앉혔을까요?참고로 전 표 못받았다고 할때 
빼고는 언성을 높인적도 반말을 하거나 욕한적도 없었습니다.일단 입장은 했기에 초밥 몇점과
탕수육 몇조각과 크림새우 몇조각을 떠와서 먹는데.....초밥엔 비린내가 나고 탕수육은 뭉쳐서 
굳은 먼지를 씹는 느낌이었습니다.개점하자 마자 입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크림새우는 눅눅하고
차게 식어있더군요.더이상 식사를 지속할수가 없어서 그냥 나왔습니다.카운터로 가니 처음 
그 여직원은 없고 다른 여직원이 친절하게 웃으며 계산해 준다고 하더군요.그냥가긴 너무 분해서 
뭐좀 물어보겠다고 하고 여기는 도착하는대로 대기표 주는게 아니라 다른기준이 있냐고 물었습니
다.그랬더니 해당여직원은 도착하신 순서대로 드리는게 맞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제가 겪은일을
그대로 얘기하니 그냥 죄송하다고만 반복하더군요.다른 대안 제시도 없고 상급자 부를 생각도 안
하고 그냥 죄송합니다만 반복하는데 이 직원이 잘못한것도 아니고,뒤에 예약했다는 사람들도 줄
서고 있어서 더이상 항의하지 않고 나왔습니다.너무 열이 받아서 밖에서 담배한대 피고 집에 돌
아와 프랜차이즈 본사 연락처 알아보려고 홈페이지에 접속하니 창업문의만 있고 고객의견 수렴
하는 창구는 없더군요.고객의 불편사항이 발생했을때 본사에서 관여하는 부분이 1도 없는겁니다.
전에 동네 분식점에서 문제 발생했을때는 프랜차이즈 본사 연락처가 있어서 통화해서 잘 해결 됐
었는데 더 규모가 큰 장사를 하면서 고객지원 서비스가 없다는게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에쉴리처럼 초밥이 큼직하게 나오는것도 아니고 쿠우쿠우 정도 밖에 안되는 초밥뷔페에 서비스는
아주 개판인게,혼자온 손님 테이블은 빈접시가 쌓여도 치우지도 않습니다.4인가족 테이블에 와서
는 치워드릴게요 하고 바로 치워주고 그 앞에 혼자온 손님 테이블에는 접시가 4개나 쌓여있는데도
그냥 지나치더군요.대놓고 혼자는 오지 마라고 시위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매우 더럽더군요.
어디가서도 갑질로 비춰질까봐 반찬더 달라고도 안하고 음식에 머리카락 들어가 있는 정도는 그냥
얘기도 안하고 제값 다치루고 나오는 성격이라서 전에 단한번 동네 프랜차이즈 분식점 사장이 
상한소스 끼얹은 돈까스 덮밥 냄새 안난다고 우겨대면서 절 진상취급 할때도 돈 안내거나 음식을
다시달라는게 아니라 소스가 상한것 같으니 확인해서 다른손님에게 피해 안가게 하라는 뜻으로 
말한거라고 얘기하는데도 끝끝내 반말 찍찍 뱉어가면서 절 매도하기에 본사에 연락해서 정정요구
한것외에는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클레임이라는걸 제기 해 본적이 없기에 이번 경우에도 마땅한
클레임이란걸 제기 못했네요.성질대로 했다간 정말 경찰출동할 사태까지 발전할거 같아서 참고
돌아오긴 했는데 이 글을 쓰면서도 화가 나네요.제가 진상인 건가요?키누카누 마곡점 절대 가지
마시길 추천합니다.여럿이서 가면 모르겠는데 혼자간 손님을 거지취급하는 업체가 제대로 된 
업체일까요?게다가 지금 여름의 시작이라 먹는거 조심하기 시작해야 하는데 초밥에서 비린내가
난다는건 싱싱한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게 아닐까요?게다가 매장 내부에 있는 입간판에는 다른
업체에서는 고추냉이를 사용하는데 자신들은 와사비를 사용한다면서 광고를 하더군요.웃겨 디지
는줄 알았습니다.제 입맛이 저렴하다고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다른 초밥뷔페의 와사비와 전혀 
다른 내용이 없던데요?뷔페 특성상 음식의 온기가 오래가지 않는다 하더라도 제가 입점하자 마
자 먹은 크림새우는 최소한 반나절은 방치되어 있는듯 크림도 꾸덕꾸덕하게 굳어있었고 눅눅
하고 차가웠습니다.코로나 사태임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니 혼자온 손님은 손만 많이가는
천덕꾸러기로 보이나 봅니다.장담하건데 해당 매장 맞은편에 쿠우쿠우 지점 하나만 생겨도 한달
안에 망합니다.그정도 음식에 가격은 23900원....차라리 애슐리를 가는게 훨씬 이득인것 같네요.
애슐리는 초밥 가짓수는 적지만 그래도 다른 메뉴들이 고급지다는 느낌과 초밥도 초밥집에서 
나오는 크기로 나와서 제대로 초밥을 먹는구나 하는 느낌으로 돈이 아깝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키누카누는 ㅋ 서비스가 좋아도 가격대비 음식 퀄리티가 낮다고 느껴지는데 무슨 깡다구로 손님을
거렁뱅이 취급하는지 그 용기에 (사실 만용이겠죠?) 박수를 보냅니다.

추천수2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