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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커플 결혼 가능할까요?

쓰니 |2021.06.14 07:09
조회 88,084 |추천 3
안녕하세요 새벽부터 잠이 안와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쓸께요


나 20대 후반 남친 30대 초반
안지는 5년 연애는 1년반넘음

결혼 생각도 있는 상황

모든 연애가 그렇지만 사이좋을땐 세상 달달하고, 싸울땐 불 같음

가장 걱정하고 부딪히는 일과 성향을 적어보겠음


나 : 떨어져있는 날 집에서도 폰 많이 봄
서운한 거 , 싸우면 바로바로 그 날 풀어야 함
자기 전 전화는 웬만하면 해야함
아침에 일어나서 자기전 카톡은 주고받는걸 하고 싶음

남친 : 집에 있으면 폰 안봄
서운한 거, 싸웠으면 시간이 필요
통화는 적당한 걸 선호하는 편


둘 성향이 이런데
바로 어제 일을 얘기하자면

카톡을 하다 오해가 생김, 내가 삐진 상황(7:30)-> 전화해서 얘기하려고 8시에 전화함 -> 자기 전 10시에 한 번 더 전화할때까지 카톡답장 없음 -> 11시에 전화와서 잤다고 함


난 여자친구가 오해로 삐지게되면 바로 전화해서 풀고 싶지 않나?는 입장.
남친이 집에서 카톡이 잘 안되니까 난 항상 기다리는 입장이 되는 것 같음


예전에 친구들이랑 만났을때 어디갔다 이제 장소옮긴다 카톡으로 해주는것도 잘하다가 점점 사귀니까 안하고 그걸로 또 싸우다가 이제는 갈때만 연락하는걸로 합의봄

아직 사귄지 1년반인데 알콩달콩 하고 싶은걸 이런 부분에서 막히게 됨..

해결책이 있을까요?
추천수3
반대수190
베플ㅇㅇ|2021.06.14 11:23
자기전 전화. 아침부터 카톡. 집이니까 폰 좀 잘 봐. 싸웠으니 바로 풀자... 이건 한 사람 주장이잖아요. 종일 폰만 붙들고 살아야하는거네. 저 여자, 님 남친 성향인데.... 듣기만해도 답답, 힘듦... 비슷한 성향을 만나시거나 저 분과 싸운 거 푸시려면 차라리 시간을 얼마나 줄 지 약속을 하세요. 연애하기 힘들다...
베플ㅇㅇ|2021.06.14 08:02
저는 싸우면 잠시 시간 갖는 타입입니다. 감정 앞서서 막말할까봐요. 근데 남친분은 전체적으로 귀찮아서 회피하는 걸로 보입니다.
베플ㅇㅇ|2021.06.14 08:10
처음엔 잘 하던 걸 지금은 안 하는 건 마음이 식어서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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