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 작성해서 읽기불편하실수 있어요 양해부탁드려요 ㅠ
저는 마트에서 알바중이구 이제 일한지 3개월 조금 넘었어요
아직은 진상손님들..대처까지 무난하게 넘길 짬은 아니라서
겪을때마다 스트레스 받는중이에요.. 시간이 더 지나면
이런 일로 스트레스는 안받겠죠
제가 일하는 마트는 동네에서 대형 규모인 마트라 거의
늘 오시는분들이 오세요, 그래서 크게 진상은 없지만
대형마트에서 비닐봉투 제공하지 않는 법이 생기고
2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속비닐 제공에대해서는
고객님들과 자주 마찰이 생겨요.
사진은 2019년도에 올라온 기사인데, 이처럼 속비닐은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물건만 제공해드릴수 있는데
나이가 좀 있으신분들 (50대정도의 어머님 분들이세요)
속비닐을 제공해드릴수 없는물건인데도 흰 비닐좀 달라면서
"내가 여기 단골인데 그정도 융통성도 없냐" 이런말들도
자주하시고 제가 죄송하지만 속비닐을 제공해드릴수
없다고 이유를 설명해드리며 정중하게 말씀드려도
그거 어짜피 그냥 주는거 아니냐며 그냥좀 달라고
까칠하게 말씀하시거나 "아이고 참 별시럽네..@#^~÷" 하면서
뭐라고 하면서 나가세요...ㅠ
그냥 드리면 되지 않냐고 하실수도 있는데 일한지 얼마안됬을때
잘 모르고 그냥 드렸을때 드리면 안된다고 혼났었거든요..ㅠ
아무래도 제공했을때 책임은 가게에서 벌금을 물어야 하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제공할수 없다고 말씀드리면
기분나빠하시면서 그냥 손에 들고 가시기도 하지만,
몇몇분들은 계산대에서 안주니, 다시 안쪽에 낱개로 된 흙야채(당
근,감자) 담으라고 비치된 비닐을 뜯어 손에 돌돌 말아 쥐어서
계산이 끝난 후에 당당히 제 눈앞에서 담습니다.
그러면 저는 어찌할지 참 난감하더라구요..
대놓고 "그럼 제가 저기서 가져오면 되겠네요ㅡㅡ"
하는 분도 있었는데 이유를 이미 설명드렸음에도
무시하시고 그러시는데... 억지로 뺏을수도없으니 그냥
아무 말도 못하고 보냅니다..ㅠ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런일이 하루에 3~5번 많으면 10번정도
일어나요.. 솔직히 저도 마음같아서는 속비닐을 달라는대로
그냥 드리고 싶어요ㅠ
근데 늘 오는 마트 오시면서 장바구니는 절대로 안들고
맨날 저에게 뭐라고 하면서 비닐로 실랑이 하는 몇몇분들때문에
항상 마음이 상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어떻게 대처를 하면 좋을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