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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방송많이 봤지? 나도 이제 용기내서 실화 털어놓을께 1탄

다먹겠다쿰척 |2021.06.19 20:54
조회 327 |추천 0
안녕ㅋ
난 20대 중반부터 30대 중반까지 헬창인
아재야

그 동안 아무도 안 믿었던 이야기.
네가 몸이 허해서 잘못 본거임 했던 이야기
이제는 털어놓을수 있을것 같아.

왜냐하면

요즘 방송이며 유튜브며 내가 봤고 들었던 것들이 일맥상통 해서

아 이게 맞구나 그랬구나 해서 알았거든.

당시에 같이 봤던 친동생은 지금도 모르쇠야.

내가 어릴때 아빠한테 지 앞에서 투드려 맞아도 담날 누나가 언제 맞았냐고 했던 아이 였으니까.

암튼 거두절미 하고.

시간은 27년전 서울의 한 외각 허름한 골목동네로 갈께.

잘 살던 전라도 광주에서 아빠의 서울 지점 발령때문에 가족들이 서울에 오게됐어

광주에서는 같은 아파트 사립 영어 미술 유치원 사립 국민학교 1학년 다니던 때였는데 호형호제 하던 친구들과 헤어짐이 아쉬웠지

지방 토박이 사람들이라 서울은 모가 몬지 모르잖아?

아빠는 아빠의 외삼촌이 서울 상가 건물 3층짜리 전세줄테니 지하 1층 지상 1층 2층 세 받아서 관리해주면 뽀찌와 늬들 3층전세는 저렴하게 주겠다 해서 냅다 받으셨지.

하.....
아직도 기억나..
처음 서울집 방문했을때 낡은집 이상한 낙서 이상한 구석들 기울기가 잘 안된집...집 청소돼고 가구배치 된날부터.


개 이상하고 무서웠던 기분.
초1이 (아 미안 국1)이 뭘 알아 그냥 개 기분 이상했지
내가 그런 기분 겪는다는 자체도 처음이라 기억나.

그 이후 많은일이 있었어 우범지대 할렘 이건 다른썰때 풀께.

이게 시작이야^^

전업주부이신 엄마는
광주에 있을때랑 다르게 집에 잘 계시지 않았어
비와도 델러오시지도 않았고.

그래도 어린나이에 괜찮아 엄마잖아 했어.

시간이 흐른뒤

초4
엄마가 처음으로 내가 동생과 떠들면서 논다고 시끄럽다고 티비 리모컨을 내 얼굴에 던졌어.

입술이 터져서 피가 철철 나는데 수건으로 막게 하고 태연히 청소기를 밀며 아빠한테 말하면 죽여버린다고 했어
아빠올때도, 치과선생님께도 놀다 문에 쪘다고 거짓말하래

초 6학년.

내가 아빠회사 참여 첫 글짓기 대회 장원 타고 상장 드렸더니
엄마가 쓸데없는 글썼으면서(IMF시절) 상탔다고 ㅈㄹ하네 라고 하셨어...난 현실 타파 몽상적인 글을 썼었거든.. 상장과 당시 탔던 고급 라디오 던지시더라... 아빠가 난리치면서 엄마랑 싸웠던 모습이 기억나.

의기소침 해져 우울해진 나는 학교 생활조차도 의사소통도 힘들어졌지
결국 초 6 2학기때 집단 따돌림 당했어.

자꾸 아침마다 엄마한테 맞아 만신창이 된 상태로 늦게 학교에 오니 학교 얘들이 엄마한테 쳐맞고 왔다고 놀리면서 2차 폭력당했었지


하...글쓰기 힘드네요 귀신집 얘기 할려고 했는데...마음이 찢어질것 같아 2탄은 내일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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