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지나가던 케이팝 고인물 중 한명이라구 해. 그냥 심심하기도 하구 사람들에게도 다양한 매력과 곡들을 알려주고 싶기도 해서 한번 써보려구! 언제든지 피드백도 환영이고 수정사항도 환영이야. 말을 좀 필터링 없이 하는 편이라 혹시 수정할 꺼나 불편한 내용있어도 얘기해줘!
<보컬편>
(제니, 로제와 같이 아직 솔로 아티스트라는 이미지가 확립되지 않은 분들은 제외!)
(앨범 추천은 시간 투자해서 한번에 전곡 연속 듣는 걸 추천함)
개인적으로는 보컬적인 면모가 두드러지는 솔로 아티스트는 3명, 태연, 아이유, 백예린이라고 생각해. 유튜브에 보다보면 탱아백(줄인표현)이 있을만큼 셋의 인기가 엄청나지. 각자의 색깔이 뚜렷하고 실력들이 보장되어 있어서 팬들 뿐만 아니라 대중들, 리슨어들에게도 인기가 많지.
그럼 첫번째 아이유!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 중 한 명이며 노래만큼 다양한 영향력을 과시해.
효리네 민박에서 보여준 보라색 저지로 인해서 생긴 아이유병, 25 앨범에 나온 아이유 단발을 보고 자른다고 난리가 났던 단발병 등 스타일 자체도 인기가 많지. 옷 스타일 자체가 합함과 소녀스러움 그 사이라고 해야되남? 그래서 인지 남성, 여성 상관없이 인기가 많지. 예능뿐만 아니라 드림하이, 달의 연인에 이어서 호텔델루나로 정점을 찍은 연기력까지 손에 빠지는 게 없지.(나의 아저씨 대추천 아이유 연기 뿐만 아니라 그냥 드라마 자체가 명작) 거기에다가 작곡, 작사 능력까지 게임 끝.
노래 스타일은 저 셋중 가장 한국적 요소가 두드러지게 표현되는 아티스트라고 얘기할 수 있을 만큼 한국을 표현하기에 충분한 가수라고 생각해. 리메이크 앨범은 아이유가 팬들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인기를 끌었던 좋은 계기였고, 특히 발라드에서는 강점인 목소리와 넓은 음역대로 호소력이 짙은 걸로 유명해. 여기에서 힙함 한방울 섞은 기분? 대표적으로는 삐삐나 오혁과 콜라보한 사랑이 잘에서 잘 표현됬다고 생각해.
추천 앨범: 개인적으로는 아이유의 동화 시리즈를 참 좋아하는데 그 중 마지막 앨범 3집 modern times를 추천해. 앨범자체에 서사가 있는 기분? 금요일에 만나요와 같은 명곡들도 많지만 난 특히 기다려가 가장 충격적이었어. 제목과 같이 기다리게 되는 곡이였다랄까? 앨범은 쭉 들으면 나도 먼가 찰리와 같이 그 시대에 영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기분?
추천 곡: 비밀의 화원-이건 리메이크 곡이긴 하지만 아이유의 곡이 넘 좋더라구. 특히 꽃들이 화사하게 핀 꽃밭에서 혼자 밀집모자 쓰고 좋아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기분이랄까? 최근에 아는 형님에서 윈터가 커버해서 한번더 화재 됬던 거 같애
그 사람- 이 곡은 헤어진 연이 사이에서 좋아한다고 하기에는 마음이 식었고, 잊고 싫어한다기에는 은은하게 마음이 남아있는 그 애매한 감정을 잘 표현한 곡이라고 생각해. 특히 곡 홍보할 때 아이유가 짖게 화장하고 짧게 찍은 영상이 있는데 그 영상도 같이 추천.
비밀-아이유가 벅차게 올라오는 발라드를 굉장히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해. 뭐 유명한걸로는 이번앨범의 아이와 나의 바다, 아님 이런 엔딩 정도라고 생각해. 근데 난 유명한거 말고 추천하고 싶어서 하하. 이 곡도 오케스트라 기반의 곡인데 저런 최근 벅차오르는 발라드 플러스 동화 같은 분위기라고 해야되남? 아무튼 들어봐 호흡에 한번 놀라고, 웅장함에 두번 놀라는 곡…
두 번째는 태연!
그룹으로 최정상, 유닛으로 최정상, 결국 솔로까지 최정상을 이루어 내신 태연.
태연은 오랜 전부터 연예계 생활을 한 가수로써 아직까지도 그 영향력이 다른 아이돌들 뺨치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느끼는 가수. 최근에는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하면서 어린 친구들에게 또다시 알려지는 중… 탱구라는 별명은 제 2의 이름으로써 엄청난 인기를 증명하는 것 중 하나지.. 음악, 거기에서도 오직 보컬 하나에만 집중하는 아티스트로 보컬 아티스트라는 이름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가수. 그래서 그런지 선배들과의 칭찬과 콜라보가 많지(이승환, 더원, 임재범 등…)
노래 스타일은 확실히 스엠에 있어서 인지 노래들이 한국적이라기 보단 외국물 먹은 세련된 느낌? 심지어 한국의 전통 트로트도 세련되게 부를만큼 스엠의 특유 깔끔한 창법과 자신만의 곡 해석능력으로 압도함.(이건 비긴어게인 사랑밖에 난 몰라 들어봐,유튭) 자기 자신도 스엠에 가장 잘 어울린다는 것을 아는 느낌. 목소리 자체가 흔하게 느껴지면서도 절대 흔하지 않은 보컬로 대중들도 좋아하고 넓은 음역대와 긴 호흡으로 거의 모든 곡을 소화 가능한 아티스트. 그래서 이중에서는 가장 다양한 장르를 소화 가능한 분이라고 생각함.(발라드는 말할 것도 없구, 락, 트로프컬 하우스, 알엔비, 얼반, 시티팝 등)
추천 앨범: 다양한 장르를 들으려면 정규 2집 purpose나 1집 voice를 들어야 되지만 개인적으로 추천 앨범은 미니 1집 I임. 워낙 임펙트가 강한 타이틀 곡이기도 했고, 전체적으로 곡들이 호불호 없이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앨범. 또 대중들이 생각하기에 가장 태연다운 앨범이었다고 생각하고, 스엠의 특유 색이 진하지 앨범이라 추천.(그 뒤로는 워낙 스엠색이 진해서…물론 호불호니깐 난 좋아) 태연 특유의 음처리 스킬이 돋보이는 곡이 많고( 쌍둥이자리 압권) 유명한 아이유와 같이 호소력 짙은 발라드도 존재함(UR-요건 김세정님이랑 케이님이 불러주셔서 화재)
추천곡: 너를 그리는 시간- 난 이곡이 왜 타이틀이 아닌지 의문이 감.(타이틀도 좋았지만 이게 정말 압권임) 제 2의 UR이라고 불릴 수 있는 곡. 아직 코로나땜시 라이브는 없지만 이미 음원자체로도 태연의 넓은 호흡과 짙은 호소력을 느낄 수 있는 곡. 그냥 들어보셈 이렇게 노래 잘했나 싶을 정도로 노래를 소름돋게 해.(개인적으로 오후 해가 질랑 말랑 할 때 추천)
비밀: 모두가 잘 아는 rain곡의 수록곡. 이건 nct 지성님이 감동했다고 하셔서 한번더 알려진 곡. 먼가 힘든일이 있거나 헤어진 분들이 자신의 감정이 감당이 알될 때의 감정을 표현한 곡? 시련에 갇혀서 눈물을 흐리고 있는 분위기를 연상시키고 괜히 자신도 울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잇음…
Vanilla:이 곡은 일본곡인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추천, 물론 다른 일본 앨범들의 수록곡도 다 약간 I 제질이라 다 좋은데, 이 곡은 좋아 하는 감정에 있어서 표현하는 방식이 약간 달라서 좋았음. 먼가 내 자신이 일본에서 누굴 좋아하는 소녀인데 영화 주인공 같이 일이 생겨서 멀어져서 내가 다시 그를 잡으로 가는 기분? 그 극적인 상황에서 그를 보고 울먹이면서 달려가는 기분?(좀 이상해 보이나….아무튼) 그런 기분이야 일본곡이라 일본어 싫어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는데 뭐 팝송도 영어라서 안듣나 그냥 곡 좋은건 듣게 되니 추천합니당
마지막 세번째 백예린!
이름 하나로만 이 세상 모든 여덕들을 흔들리게 하는 백예린!
셋 중에서 가장 힙하면서도 뭐랄까 가장 어긋나있는 분위기를 연출해. (나쁜 표현이 아니라 좋은 쪽으로) 먼가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 표현들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표현들이 직설적이지 않는 느낌? 가장 몽환적인 분위기를 소화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누구나 한번쯤 센치한 기분을 느끼는 만큼 대중들에게도 듣기 편한 곡이 많아서 사랑받는 중. 팬들에게도 이만큼 애달픈 아티스트는 없는데 백예린 특유의 힙하면서도 여리여리한 분위기는 가히 압권(따라하고 싶지만 절대 따라하면 안되는 인스타 분위기는 덤)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내고 싶은 분위기 소유자로써 일반 방송활동도 없이 유명하거 생각하면 대단하다고 느낌
노래 스타일은 일단 몽환적이기도 하면서 힙함 열방울. 먼가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이나 장르가 확고해서 앨범마다의 색들이 다른게 특징. 힘있는 보컬이라기 보단 듣기에 먼가 천국에 와있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말하듯이 표현하는 보컬이 감히 박진영도 거품물고 쓰러질 정도.(박진영님은 이런 가수 안밀고 떠나 보낸거 후회하고 있겠죠?^^) 최근에는 the volunteers로 또다시 데뷔하여 장르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중에있음. 특히 진짜 추천하는데 백예린 공식 유튜브에 공연 영상 있거든? 그거 무조건 봐. 정말 미침. 소규모 공연장을 선택한 이유를 알 것 같고 굳이 큰 공연장을 선택 안해도 된다는 것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공연… 또 좋은건 악기를 다루시는 분들도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 그들도 아티스트로써 인정해주고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심.
추천앨범: 정규 1집 every letter I sent you. 백예린이 jyp를 나오고 독립레이블로써 처음으로 낸 앨범. 특히 이 앨범은 처음부터 끝까지 끊김없이 들어보는 걸 추천( 백예린 공식 유튭 채널에 있음 광고 없어서 개꿀) 지금까지 이런 곡들을 어떻게 표현안하고 숨겨놓았는지 의문이 갈 정도. 먼가 햇쌀이 약간 창문 틀 사이로 들어오고 집은 인스타에 나올법한 하얀집에 나무하나 있는 곳에서(장소는 미국) 첫 사랑을 하고 있는 작은 여성이 된 기분. 그 풋풋하면서도 첫사랑이기에 주체할 수 없는 감정, 솔직한 감정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함. 하루종일 그이 생각하면서 기분 좋은 날을 보내는 기분? 역대급 곡 square도 있으니 뭐 말 다했지만, 다들 곡들도 감히 명곡들. 다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그만큼 통일성있고, 가사 해석보고 들으면 더 좋을 듯?
추천 곡: love game- 백예린 곡들이 워낙 개성이 강한 곡들이 많아 고민인 분들에게 추천.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베이스와 비트에 백예린 보컬이 다한 곡. 먼가 귀염뽀짝하지만 마냥 귀엽지만은 않고 힙한 귀여움이라고 해야되나? 가장 정규 2집의 앨범표지를 잘 표현한 곡이라고 생각해. 이성 친구랑 대화하는데 가끔씩 나오는 바이브라고 해야되나? 설명이 어렵다… 무튼 추천! 가사도 너무 좋음. 경고하는 곡인데 정말 사랑에 단단히 빠진 분들이 보면 좋을 듯..?ㅎ
야간비행- 난 이곡을 4월을 대표하는 곡이라고 생각해. 꽃들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마냥 하늘 색이 아닌 핑크색으로 물든 넓은 꽃밭 보는 기분? 그 사이에 나는 가볍게 원피스를 입고 산책을 즐기는 기분? 백예린 팬이라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곡으로 이 곡의 연장선이 정규 1집이라고 생각해. 그러니 정규 1집 좋아하는 사람은 이곡 정말 추천. 마지막 종소리(?)가 감히 압권인데 뭔가 이게 현실이 아니라는 걸 알게 해주지만 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이어지는 느낌이야… 눈이 녹을녹을 때 서서히 사라지는 느낌?
La la la love song(유튭 only)- 아니 이곡은 왜 정식 음원 안나오는지 몰라^^ 시티팝에 정석을 보여주는 곡, 최근 브레이브 걸스의 운전만해 같은 곡 좋아하면 이곡은 좋아할 수 밖에 없을꺼야. 물론 일본어라서 장벽은 있겠지만… 시티팝의 특징이라고 하면 먼가 보라색 도심속에서 쓸쓸하면서도 그리운? 약간 전망대에서 멍하니 전망볼때의 기분이 드는게 특징인데 그 느낌을 잘 살렸다고 생각해. 이곡 원곡을 들으면 어떻게 이런 곡이 이렇게 되지 놀라울 따름(물론 원곡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