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엑스칼리버를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는 아더역의 도겸입니다. 공연이 곧 시작될 예정이오니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진한 감동과 짜릿한 카타르시스의 압도적인 무대를 놓치지 않기 위해 소지하신 휴대전화의 전원이 꺼져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공연 중 핸드폰이 울릴 경우 기네비어의 화살과 멀린의 마법이 당신을 향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커튼콜을 포함하여 공연 중 사전 협의되지 않은 사진 및 영상 촬영과 녹음은 절대 불가합니다. 저 아더와 함께 엑스칼리버와 원탁의 기사들, 마법과 자연이 모두 공존하는 카멜롯으로 떠날 준비가 되셨나요? 평범한 한 사람이 빛나는 제왕으로 거듭나는 여정이 이제 곧 시작됩니다.
그러니까 이걸 다시 한 번 더 들을 수 있다는 거지... 가슴이 웅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