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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에 동업 하시는 분들 어떻게 사시나요?

네네 |2021.06.23 10:43
조회 35,964 |추천 95
남편과 같이 일 한지 13년차 입니다.

남편이 사업을 하다보니, 저의 작은 역할들이 필요했습니다.

경력이 쌓이다보니 작은 역할에서 관리자 역할에 여러가지 일들

을 수행합니다.


여러 사람들을 상대하다보니 저도 퇴근길에는 너무 지치고

짜증이 납니다. 저의 에너지를 일터에서 쏟아 부으면

집에 와서는 저도 편히 쉬고싶지만 초등학생 딸이 있어

숙제 챙기기, 집 정리하기 바쁩니다.

일터에서도 직장 상사인 남편.

집에서는 대우 받고 싶은 남편.

네...

저희 남편 사업적 감각 및 능력 있습니다.

남편이 대단하다는 이유로 저는 만족하고

제 힘듦, 짜증은 제 스스로 해결해야 하나요?


부부간에 동업하시는 부부님들

짜증나고 힘들때 어떻게 해소 하시나요?


전 머리가 나빠 해소 할 방법을 못 찾고

몇달을 주기로 일에 체혀 남편에게 짜증난 말투로 업무 이야기

하다가 몇날 몇일을 악담, 훈계 들으며 살고 있습니다.


정신과 약이 답일까요?

부부동업자님들께 조언 듣고싶습니다,
추천수95
반대수6
베플00|2021.06.24 16:45
동업중인데 그렇게 악담과 훈계를 들으시면서 같이 일하실 이유 없을 것 같아요. 손때겠다고하세요. 서로간에 대표와 직원사이에도 지켜야할 선이 있는데 가족이라고 그 선을 넘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물론, 가정 경제를 같이 꾸려가는건 맞지만 인신공격은 도가 넘고 다른곳에서 일하셔도 되는거니까요 강하게 나가시는거 추천해 드려요
베플미닛메이드|2021.06.24 16:45
월급은 받으면서 일하시는 거죠?
베플ㅇㅇ|2021.06.24 18:26
님 그만 두시고 한분 고용하세요. 웬만하게 좋은 부부관계도 같이 일하면 갈라서는 경우 많습니다. 남편이 너무 이기적이네요. 같이 일하고 나서 살림이며 아이까지 님한테만 맡기다니 저같으면 한번 쓰러지는 척, 입원한번 하겠어요. 근데 님이 꾸역꾸역 모든 일을 소화하니 저 놈은 더 안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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