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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커밍아웃 한 사람 있어?

난데. 안 한 사람 절대 하지마 그래도 그렇구나 해주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되도록은 안 하는 게 좋은 거 같아
내가 하게 된 계기는 진짜 바보 같이 엄마 내 친구가 여자랑 사귄다는데 엄마라면 어떨 가 같아? 떠봤는데 우리 엄마가 눈치백단이라 음 그러니 하면서 나라면 ~할 거 같아 근데 그거 너 얘기 아니야? 하는 거야 당황해서 얼버무렸는데 들켜서 얼떨결에 말하게 됐는데 예상관 전혀 다르게 나는 열린 마인드다 식으로 좋게 말하는 거야 그래서 안심했지 근데 그래놓고 전여친 다시 만나는 거 알게됐을 때 엄청 뭐라하고 너 왜 그러냐 하는 거야 다신 여자 안 만나는 거 아니였냐면서 식당에서 숟가락 던지고,, 아 뭐 암튼 좋은 기억은 아니라 그만 할게. 아무리 괜찮다 해도 이렇게 될 확률이 정말 크다고 생각해... 좋은 분 당연 있지 아닌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이 이럴 거라고 봐
부모님을 떠나 그냥 친구여도 정말정말정말 친한 거 아님 후회하는듯 소문 내더라 ㅋㅋ 다행히 말한 친구는(헤녀임) 주위에 이쪽 많아서 내가 말 해도 아무렇지 않아하고 잘 해주는데 보통은 아무렇게나 아웃팅하고 그쪽으로 잘못된지 잘 모르더라 암튼 왜 조심해야하는진 나도 모르겠고 마음이 별 좋진 않지만 어쩔 수 없는 거 같아 그냥 자기 전에 생각 나서 써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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