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학교 끝나고 집가려고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고 있었거든? 근데 저번주에 어쩌다가 집 같이 갔는데 그게 너무 좋았어서 혹시 버스 기다리다가 짝녀오면 같이 가려고 했어. 그렇게 버스 기다리는데 짝녀가 내가 있던 버정으로 왔어 (학교근처 버정이 거기밖에 없어서 거의 대부분 거기서 버스타) 그래서 내 옆으로 오면서 나 기다렸어? 이러는거야 진짜 설렜는데 내가 원래 능글맞은 말 자주하는 하는 스타일이라 어 당연하지~ 이랬는데 짝녀가 뭐야머야 너 나 좋아해? (의심투 아니고 장난투로) 이래서 어...? 얘기가 그렇게 되는 건가...? 이렇게 말 하고 그 상황넘겼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개설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