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남자애들이랑 말만 해도 엄청 빨개졌거든 하루는 자습시건에 같은반 남자애 셋+나랑 여자애 이렇게 다섯이서 얘기하다가 내 얼굴이 왜 자꾸 빨개지는지 토론을 하게 됨ㅋㅋㅋ 당연히 또 빨개질 조짐이 보이니까 남자애들이 재밌다고 갑자기 내 손을 잡고 한명씩 나 너 좋아해 사랑해 너 예쁘다ㅇㅈㄹ했음 당연히 개놀래서 손 뺄려고 하니까 웃으면서 계속 예쁘다 좋아한다 그러는데 얼굴이 터지는줄 알았다..
포타같겠지만 실제 있던 일임 심지어 예쁘다고 한 애는 내 짝남이였음ㅅㅂ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아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