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옮기고 지큐 화보 찍은 갓세븐 진영
배우 분위기 미쳤다
그냥 잘생긴거 아니고 진짜... 대대대대대대ㅐ댇존잘임
배우 지성이랑 같이 드라마 찍었던데 기대됨
아래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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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영의 필모그래피상 열 번째 드라마예요.
와, 생각보다 많이 했구나. 열 번째라면 열 번째 작품이지만 이렇게 긴 호흡으로 한 적은 몇 번 없어서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기대돼요. 내가 현장에서 한 연기 중 어떤 게 감독님 ‘픽’이 되어 나가는지 궁금해요. 감독님 생각에 가장 진실된 걸 택해서 드라마에 넣으시는 걸 테니까. 내가 생각하지 못한 게 들어갈 때도 있고. 그러면 재밌기도 하고 반성도 많이 하고 그래요.
진실된 게 선택될 거라는 믿음이 흥미롭네요.
상황도 가짜고 인물도 현실 속 존재가 아니지만
시청자들한테 이게 정말 진짜인 것처럼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선배들한테 듣고 있기 때문에, 흥흐흐흐.
제가 느꼈다기보다는 배운 거예요.
“가장 진실성 있게 보이는 작업을 우리가 하는 거다.”
그래서 매 촬영 때마다 지성 형에게 묻게 돼요.
형, 이때는 시선을 주는 게 좋을까요, 안 주는 게 좋을까요?
어떤 게 좀 더 진짜 같아요?
그럼 무슨 답이 돌아와요?
또 항상, 저를 틀에 가두려고 하시지 않아요.
“이게 정답이야”라고 하시는 게 아니라
이건 이래서 좋고 저건 저래서 좋다고 말씀해주시니까
그 가장 최선의 선택을 제가 하게 되는.
저 스스로 하게 만들어주시는 거죠.
그래서 저도 좋아요.
어떨 때 어른인 척해요?
음…, 힘들 때?
저는 옛날부터 생각한 게, 어른들도 힘들잖아요.
그런데 어른과 어린아이의 차이는 참을성이 있고, 얼마나 잘 견디느냐 같아요.
얼마나 무뎌져 있나의 차이?
그래서 옛날에는 힘든 게 얼굴에 티가 났다면
지금은 힘들어도 티 안 내려고 할 때, 그럴 때
‘아, 옛날보다는 조금 어른이 됐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어떤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에요?
그건 잘 모르겠어요. 지금도 제게는 부모님의 영향이 남아 있어요.
옛날부터 “바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그렇게 되고 싶어서 열심히 살았어요.
(열여섯 살에 서울에 와 성인이 되기까지)
그 5~6년 정도의 시간 동안 엄마 아빠가 내 옆에 있었다면
정말 건강한 사람이 됐을 것 같지만 지금도 후회하진 않아요.
집밥이 중요한 거 알죠? 아버지가 항상 얘기하세요.
“집밥 먹어야 된다. 절대 밖에서 먹으면 안 된다.”
진영 씨의 28년을 놓고 봐도 지금은 한 페이지가 넘어갔다고 표현할 수 있는 시점인가요?
JY ‘투 비 컨티뉴 To Be Continued’죠. 아직 여덟 살인데…, 하하하하.
이번에는 <악마판사> 김가온이라는 사람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저의 나이테 안에 포함되어 있겠죠.
가온이한테 배운 뭔가가 내 몸에 남겠죠.
그렇게 작품 하나는 지나가는 거지만
저라는 사람의 페이지는 아직 넘기지 않은 채로 두고 싶어요.
페이지를 다 채우고 넘겨버리면 다시 적을 수 없잖아요.
책장을 넘기지 않고 한 번 더 뒤돌아보고 싶어요.
다음 페이지에 어떤 이야기가 시작될진 모르겠지만.
인터뷰 전문은 알아서들 찾아보쉐이ㅎㅎ
진영 아이돌 활동할때도 참 잘생겼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분위기까지 더해져서 그런가 진짜 배우 느낌이 팍팍남
결론은 너무 좋다는 얘기<<
눈빛 미쳤다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