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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x후원자 썰?드림?

방금 생각난 건데 한 번 보고 싶다


후원자는 파라디 왕정 중 고위귀족의 딸. 그 귀족은 조사병단을 후원하기는 하는데 진심이 아닌 그냥 놀이(?)로 생각해서 엘빈/리바이 간부애들한테 꼽 겁나 줌(으) 근데 귀족은 딸 아낌(그 긍정적으로 아끼는게 아니라 이득이 될거라 생각해서)

딸(이하 롸)은 다리가 불편해서 휠체어 타고다님. 언젠가부터 그 귀족이 딸한테 귀찮아서 조사병단과의 만남을 대신 나가게 함. 거기서 뺨-! 리바이와의 만남이 시작되는거지

리바이는 평소에 나오던 뭐같은 돼지는 안나오고 휠체어 탄 여자가 나오니까 잠깐 당황함. 옆에서 엘빈이 '아 누구누구시군요 만나서 반갑습니다.'이래서 자동적으로 알게됨.

롸는 지애비랑 달리 벽 밖을 항상 동경하고 나가고 싶어해. 그래서 조사병단에게 긍정적이야. 근데 후원을 뭐라해야되지 후원받고 싶으면 조건을 이행해줘야한데

매달 한 번씩 들려서 벽 밖이나 조사병단에 대해 말해주기
벽외조사 시행 시 필요한 품목은 자신(아버지말고)의 상단에서 구입하기

엘빈/리바이는 생각보다 괜찮은 조건이라거 승낙 땅땅

ㅋㅋ 이제 그 스토리텔러는 리바이가 되는거지 ㅋㅋ
엘빈은 바쁘고 한지는 엘빈이 말리고(알지? 찡긋) 미케는.. 음 목 뒤 냄새나 안 맡으면 다행이겟지..?

암튼 매달 와서 리바이는 롸한테 3시간 동안 벽 밖/거인/조사병단에 대해 말해줘. 듣는 롸는 정말 행복해하고 벽 밖에 대한 소망은 더욱 커져감.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조사병단 특히 리바이한테 기대한다는 말을 자주함. ㅋㅅㅋ 그와중에 리바이는 고급 홍차에 빠져버려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대신 엘빈이 서류도 몇 개 빼줌)

어느 날, 롸가 땀을 흘리고 리바이를 맞이함. 왜 그러냐고하니까 원래 걷는 거 연습하는거 오전에 했었어야 됐는데 일이 있어서 방금 끝났다고 불쾌하다면 미안하다고 함. 리바이는 괜찮다고 함. 이 때 리바이는 뭐랄까 존경심?같은데 생겼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나아가려고 노력하는 롸의 모습이 대단했거든.

그 날은 엘렌에 대해서 말함. 지성 거인의 가능성 그런거. 머리 회전 빠른 롸는 이런거 저런거 말하고 리바이도 롸가 말하는 가설이 꽤나 말이 된다고 생각하고 한지랑 이야기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듬. 그렇게 파산.

몇 주 뒤, 벽외조사(여성형거인포획)를 나가게 됨. 롸는 자신의 상단에 더 좋은 품목은 조사병단 쪽으로 넣으라고 하고, 저번보다 질이 좋은 걸 눈치 챈 엘빈/리바이는 찾아와서 고맙다고 함. 롸는 '당신들이 인류의 희망인데 제가 할 수 있는 건 이것 밖에 없네요. 부디 살아서 돌아오세요'라고 응원 (악 오글거려)

그렇게 돌아온 조사병단. 처참함... 롸는 그 소식을 듣고 마음이 쓰여서 리바이에게 편지를 씀. 괜찮길 바란다. 동료들의 죽음에 명복을 빈다. 당신만 괜찮다면 유족들에게 일정 금액을 후원해줄수있다.

롸는 그걸 보고 갑자기 자기가 너무 감성적이 된 걸 깨달았어. 상단이나 자기한테나 피해가 크거든. 근데 롸는 이걸 알았어. 그들을 후원하는 목적 혹은 자신의 마음은 벽밖을 희망70%+리바이에 대한 감정30% 이라는 걸. 눈치 빠른 롸는 아 내가 리바이을 좋아하는구나. 동경의 감정이 아니구나를 깨달음.

그 뒤로 직진롸...는 아니고 은근히 들이대. 하룻밤 주무시고 가실래요, 저녁 같이 어떠신지요, 좋아하는 차가 있다면 따로 상단에 보내드리도록 하죠 등등 리바이도 그게 싫지 않아. 왜냐하면 리바이도 롸가 나쁘지 않거든! 그래서 점점 개인적인 일도 말하기 시작해

지하출신이다, 이런 홍차 좋아한다, 저번에 저런 얘기 꺼냈는데 그 작가를 좋아하나 등등

그렇게 서로 감기겟지.. 후후

이제 큰 사건이 터지겟지. 바로 여성형 거인 포획 작전과 롸의 작은쿠데타(?) 아 물론 왕정에 대한 것이 아니라 자기 아버지. 아버지는 자기를 어떻게 하면 구워삶아서 상단도 꿀떡하고 롸를 시집보낼지 고민 중인데 롸는 그거 개극혐하고 그 가문의 주인 자리를 원해.

마침 롸의 다리도 회복되어서 시기도 딱 맞아. 그리고 일을 꾸미지. 밤 중에 아버지가 죽어.(가지마, 개연성 망이라는건 다들 알잖아) 공표는 암살이지만 당연히 범인은.. 흠 누구인지 알지? 그리고 그의 유서에는 가문의 주인은 롸다라도 적혀 있어서 이제 그 가문은 롸꺼야.

암튼 이제 엄청 바빠진 롸와 라이너/베르톨트로 정신없는 리바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달 만나는 걸 빼먹지 않아! 서로 힐링타임이라는거지. 아마 리바이는 롸가 아버지를 죽인 걸 눈치채지 않았을까 그동안 봐 온게 있고 포커페이스 잘하는 롸라도 눈치100단 리바이는 다 안다 느낌.

하지만 말하기도 싫고 그게 오히려 조사병단에 이익이 되서 말 안 꺼내도 오히려 걸을 수 있게 되어서 축하한다고 함. 롸는 활짝 웃으며 고맙다고 하고.

시간이 지나고, 시점은 3기 시작?
리바이와 롸는 점점 가까워지고 스킨십이 늘어남. 옛날에는 멀리 떨어져 앉았다면 지금은 옆에 앉고. 손도 아무렇지않게 잡고. 먼지가 있다는 명목 하에 서로 터치터치~ 좀만 더 하면 애인 될 듯.

근데 히스토리아와 그 레이스가문 일이 커져서 리바이와 조사병단은 쫓기게 되고 엘빈은 잡혀감. 롸는 가주 권한으로 만나려고 하지만 개인적인 감정이 있다는 이유로 거절되고 오히려 의심만 받을 듯.

리바이가 밤중에 찾아왔어. 잘 준비하는 롸는 깜짝 놀라. 하지만 걱정하던 리바이가 멀쩡하니 안심이 됨. 롸는 위험하게 왜 왔냐고함. 리바이도 이유를 모르겠지만 롸가 멀쩡한 걸 보고 싶다고. 그리고 염치없지만 샷건 좀 빌려달라함(???ㅋㅋ) 헌병단에 쫓기느라 무기도 뭐고 박살이 났데.

롸는 서재에 있는 비밀방(아 진짜 뭐 쓰는건지 모르갰다)으로 들어가. 거기에는 여러 총..들과 롸가 어렸을 때부터 모아오던 금서가 있었어. 리바이는 롸가 총을 꺼내올 동안 그 책 목록을 훑어보고 거기에 왕가에 대한 책이 있었어. 롸는 허무맹랑한 책이라면서 대충 이야기를 읊어주는데 리바이는 감이 왔어. 이 책이 이 섬의 진정한 왕가를 서술하는거라고.

잭팟맞은 리바이는 자기도 모르게 총을 건내주던 롸의 어깨를 붙잡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은 채 고맙다고 함. 여기서 직진롸가 깨어남. 리바이 볼 붙잡고 눈가에 뽀뽀함. 롸는 행운의 키스라도 무조건 살아서 내 눈앞에 돌아오라고 함. 아니면 조사병단 후원은 없을 거라고 협박 아닌 협박도 하고.

그에 당황하지만 웃는 리바이(짤은 '고맙다 ㅇㅒ들아'하면서 웃는 리바이). 들어온 창문으로 획 하고 나감. 거울을 보는데 얼굴이 새발개진 롸가 있음.



후 일단 이렇게 끝을 내볼게 담편은 언젠가 올라가겟지..?
추천수6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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