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 있는 저희 대학교에 유명한 왕따가 있어요
그 애는 조금 모자라보이고 뚱뚱하고 키도 작고 뭔가 거부감이 드는 외모예요
일단 저랑은 같은 중학교를 나왔는데 그때도 뭔가 같이 놀기에 거부감이 들고
말도 어눌한데다 약간 멍청해보였어요
고등학교때는 제 친구말에 따르면 병신이 삽질한다더라고요
쓰레기통 뒤지고 화장실 세면대도 꼼꼼히 뭔가를 찾듯이 살피곤 했다더라고요
제가 이 애를 신경쓰게 된 건요
저랑 제친구 그리고 왕따 이 셋이 원래 대구광역시에 살다가 대학을 갔는데
우연히 셋다 같은학교 였어요(저희학교에서 광주로 온 애들도 별로 없는데 우리학교는 진짜
소수로 10명도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운명의 움직임이 있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도와줘 보려고요
몇번 대화해보니 착하고 순수하던데 멍청해서 그런건지 진짜 착한건지 그건 잘 모르겠어요
일단 옷도 좀 거지스럽게 입고 멍청하고 뚱뚱하고 키작고 어떤때는 어눌하고 아무튼
이런 타입인데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요?